logo

 

마귀는 첫번째 그리스도를 시험할 때와 동일하게 또다시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네 능력을 이렇게 모든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 보라고 회유하고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메시야 라면 영화 속에 나오는 슈퍼맨처럼 특별한 너의 능력을 드러내 보라고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가진 특별한 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못 견디는 존재들입니다. 자신의 탁월한 외모, 그리고 재력, 학력, 권력,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는 인기와 명예, 타인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 등등의, 자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랑하고 드러내고 싶어 하는 존재들이 사람들의 보편적인 모습들입니다. 소위 스스로를 영적인 지도자라 여기는 어리석은 이들 가운데 자신들이 경험한 특별한 영적인 체험을 자랑처럼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설교를 하다가 갑자기 지금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특별한 계시를 주신다고 말하면서 그 계시의 내용을 방언으로 말하는 사기꾼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탄은 오늘도 이렇게 네가 특별해지라고 미혹하고 그것에 넘어가게 만들고 그것으로 스스로를 높이고 자랑하는 죄들을 범하면서도 그것을 죄로 여기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마귀는 그렇게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상대로 메시야로서 자신을 그렇게 드러내 보라고, 그리스도로 하여금 그렇게 하나님의 뜻과 전혀 무관하게 자기를 이 세상에서 높이고 드러내도록, 교만에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메시야로 오신 이유와 전혀 무관한 것으로 사탄은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메시야로의 사명을 망각하게 하는 유혹을 가하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탄 마귀는 오늘도 거듭난 그리스도의 자녀로서의 신분과 그 존재의 목적과 이유를 벗어나게 만들도록, 그래서 철저하게 우리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도록 성도를 미혹하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얼마나 많은 형식적인 교인들이 오늘도 이러한 삶에 안주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십시오. 수많은 자들이 이 시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진리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 깊게 볼 부분은기록하였으되라고 사탄이 용하고 있는 성경 말씀입니다. 사탄은 여기서 시편 91 11~12절을 인용합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이 두 구절에서 사탄은 의도적으로 생략한 어절이 있습니다. 그것은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라는 부분에서네 모든 길이라는 부분을 누락시켰습니다. 이 구절에서네 모든 길이란 그냥 단순히 사람들이 걸어가는 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어에서이란삶의 방식’,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걸어가는 삶’,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각자 정하신 길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시편 91 1~2절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가는 자를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이 중요한 부분을 생략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도움을 요청하기만 하면 사자들을 명해서 즉각 위험 가운데서 전혀 다치지 않게 해 주실 것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거짓되게 인용하면서 예수님을 유혹하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의 존재가 얼마나 교활하고 영악하며 교묘한 지를 보십시오. 그는 성전을 제 집 들듯이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록되어진 하나님의 말씀까지 능수능란하게 왜곡해서 악용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사탄 또한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매우 잘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시편 91편의 말씀을 이처럼 여기서 즉시 가지고 와서 예수님을 미혹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십시오.

 

모든 이단들을 비롯한 사이비 종교의 교주나 올바르지 않고 거짓된 설교자들을 보십시오. 모두 성경을 설교한다고 말하고 자신들이 성경에 대해서 가장 정확히 안다고 이야기합니다. 스스로 대단히 성경을 많이 연구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들은 성경의 진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깨달은 자들일까요.. 유대주의와 로마 카톨릭이 문제는 무엇입니까.. 신천지 같은 이단들을 보십시오. 모두가 자신들이 성경을 가장 잘 안다고 하지만 그 성경을 바탕으로 온갖 그릇된 교리와 전통과 제도와 법을 인간들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자신들의 의와 기득권과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왜곡시킨 것들입니다.

 

모든 이단들의 주장과 그들의 사상 또한 성경에 기반을 둡니다. 그러나 문제는 성경이 일점 일획이라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되는 이 원칙을 무시한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를 임의로 첨삭하거나 인간이 이를 마음대로 해석하여 재단하는 일은 사탄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자유주의를 비롯해서 오늘날은 부패한 복음주의까지 모두 성경을 바탕으로 온갖 저급한 인본주의 사상으로 오염된 거짓된 진리를 마치 복음인 듯이 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성경을 가지고 추악한 인간들이 자기들의 철학과 사상과 이념들을 높이고 사람을 높이기 위해 거짓된 신앙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사탄의 신학들입니다. 사탄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변개하고 왜곡시키며 그릇되게 해석하고 인간의 필요와 편리에 따라서 조작하는 짓들을 능숙하게 행해 왔습니다. 그러한 짓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미혹에 빠뜨렸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주일 설교 리뷰 615 (마태복음 4장 5~7절) new hc 2026.07.28 1
2240 주일 설교 리뷰 614 (마태복음 4장 5~7절) hc 2026.07.27 18
2239 주일 설교 리뷰 613 (마태복음 4장 1~4절) hc 2026.07.25 58
2238 주일 설교 리뷰 612 (마태복음 4장 1~4절) hc 2026.07.23 68
2237 주일 설교 리뷰 611 (마태복음 4장 1~4절) hc 2026.07.22 56
2236 주일 설교 리뷰 610 (마태복음 4장 1~4절) hc 2026.07.21 78
2235 주일 설교 리뷰 609 (마태복음 4장 1~4절) hc 2026.07.20 76
2234 주일 설교 리뷰 608 (마태복음 3장 13~17절) hc 2026.07.17 78
2233 주일 설교 리뷰 607 (마태복음 3장 13~17절) hc 2026.07.16 78
2232 주일 설교 리뷰 606 (마태복음 3장 13~17절) hc 2026.07.15 95
2231 주일 설교 리뷰 605 (마태복음 3장 13~17절) hc 2026.07.14 101
2230 주일 설교 리뷰 604 (마태복음 3장 13~17절) hc 2026.07.13 94
2229 주일 설교 리뷰 603 (마태복음 3장 10~12절) hc 2026.07.11 97
2228 주일 설교 리뷰 602 (마태복음 3장 10~12절) hc 2026.07.11 110
2227 주일 설교 리뷰 601 (마태복음 3장 10~12절) hc 2026.07.10 98
2226 주일 설교 리뷰 600 (마태복음 3장 10~12절) hc 2026.07.09 119
2225 주일 설교 리뷰 599 (마태복음 3장 10~12절) hc 2026.07.08 108
2224 주일 설교 리뷰 598 (마가복음 2장 17절) hc 2026.07.01 125
2223 주일 설교 리뷰 597 (마가복음 2장 17절) hc 2026.06.30 113
2222 주일 설교 리뷰 596 (마가복음 2장 17절) hc 2026.06.29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