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주일 설교 리뷰 662 (마태복음 5장 8절)

2026.10.02 21:46

hc 조회 수:24

 

성령께서 우리를 어떻게 하나님께로 인도하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세상에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하셨고 우리는 그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입게 되었습니다. 성령은 구원받은 우리를 방임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성화되어 가도록 이끄시고 지도하십니다.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그 임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도록 만드십니다. 마침내 우리의 이 땅에서의 시간이 다 되었을 때 우리를 영화롭게 하심으로 그 영광스러우신 하나님을 뵈옵게 하십니다. 이 모든 일이 성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청결은 구원을 위한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안에 두신 거룩한 소원이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살고 더 돈을 많이 벌고자 함이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그분을 경험하며 그 임재하심과 친밀하심 속에서 신자의 삶을 감당할 것인가.. 신자는 그것이 간절한 소망의 내용인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그에게 일어나는 일을 보십시오. 그는 영적으로 파산하여 그 심령이 매우 가난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죄와 하나님을 멸시하는 이 악한 세상의 죄악으로 인해 깊이 슬퍼하게 됩니다. 이제 그는 지극히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지극히 자신을 낮추게 되고 이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가치인지에 눈을 뜨게 됨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삶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러한 삶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받은 긍휼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고 한 가지 분명한 소망이 있으니, 이 세상의 모든 화려하고 아름다운 물질적인 가치 보다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사랑하게 됨으로 힘써 마음의 청결함 속에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여지기를 갈망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된 한 영혼 가운데서 일어나게 되는 생애적인 변화임을 주께서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신앙이 결코 관념이나 종교적 습관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습관을 따라 단지 주일 예배에 한 시간 참여하는 것만으로 마음이 청결해지지 않습니다. 그 중심이 더욱 하나님을 향한 진실하고 정직한 갈망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거듭되는 은밀한 죄와 불순종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그토록 오래 교회를 다녔어도 더 하나님을 깊이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길이 막혀 있음이 바로 그 이유 때문일 수 있다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십시오. 매일매일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야 합니다. 진실한 회개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맛볼 수 없습니다.

 

신자에게 최고의 복은 오늘도 하나님을 뵈옵는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하며 기도 속에서, 새로운 일주일을 시작하면서 예배 가운데서, 그리고 성경을 펼쳐 그 진리 안으로 깊이 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 그렇게 하나님을 뵈옵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신자에게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여러분의 진정한 기쁨과 행복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령은 우리 안에서 우리가 청결한 마음과 영혼의 상태를 유지함으로 더욱 하나님과 친밀해지며 모든 복된 은혜를 누리를 삶을 살아가기를 기뻐하십니다.

 

고린도후서 7장 1절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라고 말씀했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불신자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자들이 아닙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은 하나의 형식이며 지옥에 떨어지지 않기 위한 보험 정도이고 이 땅에서의 모든 삶은 나의 행복과 육체의 즐거움과 쾌락을 추구하는 삶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경외하게 될 때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이러한 고백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시편 51편 10절에서 시인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내가 얼마나 진실되게 당신을 사랑하는지를 내 가슴을 쪼개어 심장을 꺼내서라도 보여주고 싶다는 고백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시인은 그 심정으로 자기 마음을 하나님께 이같이 고백했습니다. 청결한 마음을 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그 자, 청결한 고백으로 날마다 하나님 앞에 서기를 기뻐하는 자, 그 자가 진정으로 복된 자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가장 최고의 복을 받은 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에게 자신을 열어 보이십니다. 풍성한 은혜로 진리의 선명한 깨달음으로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깊은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에서 조용한 시간 펼쳐 놓은 성경 구절 안에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열어 보여 주십니다.

 

이 악한 세상을 이 소망 없는 마지막 시대를 지나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매일매일 이렇게 하나님을 뵈옵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에게 주어지는 이 아름다운 축복이 여러분들의 것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