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75
2015.08.14 16:10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4:27, 개역한글)
Turn not to the right hand nor to the left: remove thy foot from evil. (Proverbs 4:27, KJV)
치우친다는 것은 마음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기울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리를 향하여 곧바로 나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의 가치관과 유혹에 흔들리며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과 회의하는 마음을 품게 되는 것은 그의 영혼이 아직 지혜의 말씀과 올바른 진리에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채 불신앙과 죄악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죄인의 마음과 영혼은 이렇게 불안정하고 가변적이어서 부단히 의지적으로 노력하고 매순간 다시 결단하고 결심하지 않으면 쉽게 흔들리고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함이있습니다
마음의 경향을 어디에 둘 것인가에 따라서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도 하고 악으로 달려 갈 수도 있음을 성경은 적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굳게 지키며 우리의 모든 결정과 행동을 통제하여 악으로 부터 영향을 받게 되는 모든 대상과 환경을 멀리하고자 하는 의지적 노력이 신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행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침과 진리의 도가 성경에 명시되었으면 부지런히 그 진리를 찾고 그 의미들을 깨달아서 진리를 따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라고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살려고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마음과 의지에 길을 만들어 주십니다
길은 그 길로 많이 다닐 수록 더 넓어지고 평탄 해 지듯이 그렇게 마음에 길이 닦여지게 하심으로 더욱 수월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악에서 돌이켜 지속적인 순종으로 마음에 길을 만들어 가셔야 합니다
마음의 길이 일직선으로 곧바르게 뻗어 탄탄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구부러지고 협소하며 수풀과 돌부리가 무성하여 그 길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놓여진 길은 어떤 상태인지 생각 해 보십시오
치우치지 말고 속히 돌이켜서 올곧은 신앙의 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Turn not to the right hand nor to the left: remove thy foot from evil. (Proverbs 4:27, KJV)
치우친다는 것은 마음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기울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리를 향하여 곧바로 나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의 가치관과 유혹에 흔들리며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과 회의하는 마음을 품게 되는 것은 그의 영혼이 아직 지혜의 말씀과 올바른 진리에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채 불신앙과 죄악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죄인의 마음과 영혼은 이렇게 불안정하고 가변적이어서 부단히 의지적으로 노력하고 매순간 다시 결단하고 결심하지 않으면 쉽게 흔들리고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함이있습니다
마음의 경향을 어디에 둘 것인가에 따라서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도 하고 악으로 달려 갈 수도 있음을 성경은 적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굳게 지키며 우리의 모든 결정과 행동을 통제하여 악으로 부터 영향을 받게 되는 모든 대상과 환경을 멀리하고자 하는 의지적 노력이 신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행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침과 진리의 도가 성경에 명시되었으면 부지런히 그 진리를 찾고 그 의미들을 깨달아서 진리를 따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라고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살려고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마음과 의지에 길을 만들어 주십니다
길은 그 길로 많이 다닐 수록 더 넓어지고 평탄 해 지듯이 그렇게 마음에 길이 닦여지게 하심으로 더욱 수월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악에서 돌이켜 지속적인 순종으로 마음에 길을 만들어 가셔야 합니다
마음의 길이 일직선으로 곧바르게 뻗어 탄탄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구부러지고 협소하며 수풀과 돌부리가 무성하여 그 길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놓여진 길은 어떤 상태인지 생각 해 보십시오
치우치지 말고 속히 돌이켜서 올곧은 신앙의 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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