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107

2015.10.08 11:16

SDG 조회 수:1222

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찌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찌니라 너희는 들을찌어다
6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잠8:5-7, 개역한글) 
 
5 O ye simple, understand wisdom: and, ye fools, be ye of an understanding heart.
6 Hear; for I will speak of excellent things; and the opening of my lips shall be right things.
7 For my mouth shall speak truth; and wickedness is an abomination to my lips.
(Proverbs 8:5-7, KJV) 
 
 
죄 아래의 타락하고 부패한 인생들은 하나같이 지혜와 명철을 잃어버린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에 불과합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지식을 많이 쌓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그러한 자들에게서 지혜와 명철은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모두 한 순간의 지혜롭지 못한 말과 행동과 어떤 결정으로 인해서 몰락해 버리는 일들이 다반사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든 죄인들을 일컬어서 어리석은 자와 미련한 자 라고 설명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 정교하게 이해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면 그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이 왜 명철과 마음의 밝음 을 강조하는지, 이는 성경의 진리를 통해서 더 깊은 깨달음과 지혜를 얻지 못하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 이겠습니까..
그것은 성경의 계시 속에서 하나님은 누구이시며 인간은 어떤 존재이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를 깨닫는 것입니다. 
 
이 진리의 핵심을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인생 속에서 죄로 얽히고 설킨 괴로움과 고통과 갈등에서 벗어날 수 없기 마련입니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무능한 죄인들은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에, 지혜와 명철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 진리의 말씀의 탁월함 앞에서, 우리의 무지를 밝히는 진리의 빛 앞에서 날마다 우리의 죄가 탄로날 때 우리는 비로소 지혜롭고 명철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성경은 지혜없고 어리석은 죄인들에게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깨달으라고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씀 속에 가장 선한 것,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직한 것, 참된 진리가 담겨져 있어 그 말씀 앞으로 다가오는 자를 참으로 지혜롭게 하고 악을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명철의 말씀을 통해서 분별력을 갖게 하심 으로 죄악을 멀리하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사모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그 인생이 어리석고 미련한 길을 향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능한 설교 말씀을 수시로 듣고 또 들으시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자, 그 말씀 안에서 참된 지혜와 명철을 얻지 못하는 자, 반드시 이 세상에서의 삶이 허무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들을찌어다' 라고 외치 시며 우리에게 호소 하시고 명령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하십시오. 
 
인생의 미련하고 어리석음은 오직 말씀의 빛 앞으로 나아올 때만이 퇴치되고 소멸될 수 있을 뿐입니다. 
 
참된 지혜와 생명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미련한 자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인생은 그렇기 때문에 결코 성공한 인생이 아닙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6 잠언 묵상 266 SDG 2016.05.16 1003
305 잠언 묵상 265 SDG 2016.05.16 970
304 잠언 묵상 264 SDG 2016.05.16 895
303 잠언 묵상 263 SDG 2016.05.16 1231
302 잠언 묵상 262 SDG 2016.05.06 932
301 잠언 묵상 261 SDG 2016.05.06 980
300 잠언 묵상 260 SDG 2016.05.06 973
299 잠언 묵상 259 SDG 2016.05.06 1227
298 잠언 묵상 258 SDG 2016.05.06 1255
297 잠언 묵상 257 SDG 2016.05.06 986
296 잠언 묵상 256 SDG 2016.05.06 1013
295 잠언 묵상 255 SDG 2016.05.06 876
294 잠언 묵상 254 SDG 2016.05.06 1046
293 잠언 묵상 253 SDG 2016.05.06 877
292 잠언 묵상 252 SDG 2016.05.06 1188
291 잠언 묵상 251 SDG 2016.05.06 1129
290 잠언 묵상 250 SDG 2016.05.06 1007
289 잠언 묵상 249 SDG 2016.05.06 1021
288 잠언 묵상 248 SDG 2016.04.18 1112
287 잠언 묵상 247 SDG 2016.04.18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