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164
2015.12.22 14:54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잠11:15, 개역한글)
He that is surety for a stranger shall smart for it: and he that hateth suretiship is sure. (Proverbs 11:15, KJV)
'손해를 당하여도'(라 예로아, רע ירךע)라는 의미는 '재앙을 부르게 된다' 라는 의미입니다.
좀더 원문에 가깝게 표현하면 타인의 보증을 선 자가 자신에게 재앙이 미쳤다고 큰 소리로 외치며 괴로움이 극심함을 묘사하는 내용입니다.
성경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반드시 피해야 할 일들을 말씀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보증입니다.
보증은 반드시 재앙을 가져오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전적인 고통, 모든 관계의 깨어짐의 아픔, 극심한 정신적 신체적 괴로움에 직면하게 되는 일이 바로 보증을 서는 일입니다.
타인에게 보증을 세워서 진행해야 하는 일은 아예 시작도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주제를 넘은 욕심이고 탐욕입니다.
반드시 돈 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보증을 서지도 마십시오. 길지 않은 인생에 괴로움과 고통의
짐을 더할 뿐입니다.
신자는 우리에게 주신 범위 안에서 순리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을 어기면 나도 남도 고통을 주고 받게 되어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평안을 지키는 자 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보증은 신뢰와 책임이 따르는 일이며 최악의 경우 모든 것을 잃어 버리는 고통을 수반하는 일 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일임을 기억하십시오
가능하면 보증을 부탁하는 일도 보증을 서는 일도 피하되 부득이 하게 보증을 서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분량 안으로 제한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피할 수 있는 일을 지혜롭게 피하지 못하면 그 일 때문에 우리의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돌이킬 수 없는 고통속에서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혹 이러한 일로 고통 중에 있는 분이 계신다면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어떤 가운데서도 믿을 잃지 않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께 기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붙드시고 도우시는 하나님 되십니다.
오늘도 주신 은혜 속에서 자족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잠11:15, 개역한글)
He that is surety for a stranger shall smart for it: and he that hateth suretiship is sure. (Proverbs 11:15, KJV)
'손해를 당하여도'(라 예로아, רע ירךע)라는 의미는 '재앙을 부르게 된다' 라는 의미입니다.
좀더 원문에 가깝게 표현하면 타인의 보증을 선 자가 자신에게 재앙이 미쳤다고 큰 소리로 외치며 괴로움이 극심함을 묘사하는 내용입니다.
성경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반드시 피해야 할 일들을 말씀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보증입니다.
보증은 반드시 재앙을 가져오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전적인 고통, 모든 관계의 깨어짐의 아픔, 극심한 정신적 신체적 괴로움에 직면하게 되는 일이 바로 보증을 서는 일입니다.
타인에게 보증을 세워서 진행해야 하는 일은 아예 시작도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주제를 넘은 욕심이고 탐욕입니다.
반드시 돈 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보증을 서지도 마십시오. 길지 않은 인생에 괴로움과 고통의
짐을 더할 뿐입니다.
신자는 우리에게 주신 범위 안에서 순리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을 어기면 나도 남도 고통을 주고 받게 되어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평안을 지키는 자 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보증은 신뢰와 책임이 따르는 일이며 최악의 경우 모든 것을 잃어 버리는 고통을 수반하는 일 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일임을 기억하십시오
가능하면 보증을 부탁하는 일도 보증을 서는 일도 피하되 부득이 하게 보증을 서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분량 안으로 제한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피할 수 있는 일을 지혜롭게 피하지 못하면 그 일 때문에 우리의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돌이킬 수 없는 고통속에서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혹 이러한 일로 고통 중에 있는 분이 계신다면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어떤 가운데서도 믿을 잃지 않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께 기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붙드시고 도우시는 하나님 되십니다.
오늘도 주신 은혜 속에서 자족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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