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198

2016.02.23 15:11

SDG 조회 수:1231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잠12:18, 개역한글) 
 
There is that speaketh like the piercings of a sword: but the tongue of the wise is health. (Proverbs 12:18, KJV) 
 
 
'경솔하게 말하는 자는 칼로 꿰뚫음같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들의 혀는 양약이다' 
 
악인의 말과 의인의 말이 대조를 이루며 각각의 그 영향력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인의 말의 특징은 경솔하며 아무런 생각없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예리한 칼로 꿰뚫음처럼 잔인합니다.
이 말이 얼마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무런 생각없이, 타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주저없이 악한 말들을 뿜어냅니다. 
 
뒤끝이 없다는 핑계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사람이 만약에 그리스도인 이라면 그는 지금 분명히 하나님 앞에서 심각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경건하다고 말하면서 자기 혀에 재갈을 물리지 않는 사람의 경건은 헛된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악인의 이러한 악한 말과는 달리 의인의 말은 양약과 같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지혜로운 말은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며 일으켜 세웁니다.
모든 상처를 치료하고 소망을 주며 깊이 마음에 영향을 미쳐 삶에 변화를 이끌어 냅니다. 
 
말은 이렇듯 사람을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주는 치명적인 무기가 되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고 낫게하는 명약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곧 여러분의 신앙의 인격임을 잊지 마십시오.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신자의 아름다운 품격을 드러내는 지혜로운 말로 진리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휴일에도 여러분은 신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 잠언 묵상 322 SDG 2016.08.13 1367
361 잠언 묵상 321 SDG 2016.08.13 1400
360 잠언 묵상 320 SDG 2016.08.13 1418
359 잠언 묵상 319 SDG 2016.08.13 1693
358 잠언 묵상 318 SDG 2016.08.13 2137
357 잠언 묵상 317 SDG 2016.08.13 1351
356 잠언 묵상 316 SDG 2016.08.13 1506
355 잠언 묵상 315 SDG 2016.08.13 1751
354 잠언 묵상 314 SDG 2016.08.13 1547
353 잠언 묵상 313 SDG 2016.08.13 1712
352 잠언 묵상 312 SDG 2016.08.13 1531
351 잠언 묵상 311 SDG 2016.08.13 1580
350 잠언 묵상 310 SDG 2016.07.18 1324
349 잠언 묵상 309 SDG 2016.07.18 1581
348 잠언 묵상 308 SDG 2016.07.18 1571
347 잠언 묵상 307 SDG 2016.07.18 1718
346 잠언 묵상 306 SDG 2016.07.18 1331
345 잠언 묵상 305 SDG 2016.07.18 1443
344 잠언 묵상 304 SDG 2016.07.18 1653
343 잠언 묵상 303 SDG 2016.07.18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