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217
2016.03.14 19:32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잠13:9, 개역한글)
The light of the righteous rejoiceth: but the lamp of the wicked shall be put out. (Proverbs 13:9, KJV)
'의로운 자들의 빛은 기뻐한다. 그러나 사악한 자들의 등불은 꺼진다.'
본문에는 의인과 악인의 궁극의 운명이 대조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빛(오르, אור)은 생명과 번영을 의미합니다.
'환하게 빛나고' 라고 번역된 '사마흐'(שמח)는 '기뻐하다', '즐거워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단어는 마음이나 영혼과 관련된 사람의 내면적인 기쁨을 뜻합니다.
인간의 참된 기쁨은 그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그 구원의 기쁨을 맛보는데 있음을 성경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나는 하나님 만으로 만족하기 전까지 무엇으로도 참된 기쁨과 평강을 맛볼수 없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신자는 영혼에 이 기쁨이 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가장 큰 기쁨이며 이 악한 세상에서 사는 동안의 궁극의 위로가 되어야 하는 자들 입니다.
만약에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이 궁극의 희락과 위로를 맛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그는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지성의 수고를 통해서 하나님의 세밀하신 인도하심과 돌보심을 체험해 나아갈 때 그의 영혼은 참된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대가 지금 이 평강과 희락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를 그대의 인생을 잠시 멈추고 골몰히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대가 무엇인가 지금 잘못된 길로 걸어가고 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타오르는 의인의 생명의 빛과 대조를 이루는 악인의 등불(니르, ניר)은 사람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켜진, 언제 꺼질지 알 수 없는 등불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생의 기쁨과 소망을 가진 밝게 빛나는 빛과 곧 꺼질 등불로 의인과 악인의 최후를 묘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묵직한 깨달음으로 다가옵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당신의 영혼은 지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밝게 빛나고 있습니까
아니면 멈추어지지 않는 욕망과 불순종 때문에 점점 그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까..
바쁘고 분주할 수록 자신의 영혼을 깊이 주시하십시오.
자신의 영혼에 상당히 심각한 문제 있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가 이미 하나님과 너무 멀어져 버린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 지경에 이르기까지 신자가 온통 마음과 영혼을 빼앗기면서 살아가야 할 가치가 이 세상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영혼에서 들려오는 미세한 삐걱거림을 좌시하지 마십시오.
빛나는 영혼을 가지고도 꺼져가는 등불처럼 살아가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대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말입니다..!
The light of the righteous rejoiceth: but the lamp of the wicked shall be put out. (Proverbs 13:9, KJV)
'의로운 자들의 빛은 기뻐한다. 그러나 사악한 자들의 등불은 꺼진다.'
본문에는 의인과 악인의 궁극의 운명이 대조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빛(오르, אור)은 생명과 번영을 의미합니다.
'환하게 빛나고' 라고 번역된 '사마흐'(שמח)는 '기뻐하다', '즐거워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단어는 마음이나 영혼과 관련된 사람의 내면적인 기쁨을 뜻합니다.
인간의 참된 기쁨은 그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그 구원의 기쁨을 맛보는데 있음을 성경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나는 하나님 만으로 만족하기 전까지 무엇으로도 참된 기쁨과 평강을 맛볼수 없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신자는 영혼에 이 기쁨이 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가장 큰 기쁨이며 이 악한 세상에서 사는 동안의 궁극의 위로가 되어야 하는 자들 입니다.
만약에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이 궁극의 희락과 위로를 맛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그는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지성의 수고를 통해서 하나님의 세밀하신 인도하심과 돌보심을 체험해 나아갈 때 그의 영혼은 참된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대가 지금 이 평강과 희락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를 그대의 인생을 잠시 멈추고 골몰히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대가 무엇인가 지금 잘못된 길로 걸어가고 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타오르는 의인의 생명의 빛과 대조를 이루는 악인의 등불(니르, ניר)은 사람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켜진, 언제 꺼질지 알 수 없는 등불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생의 기쁨과 소망을 가진 밝게 빛나는 빛과 곧 꺼질 등불로 의인과 악인의 최후를 묘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묵직한 깨달음으로 다가옵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당신의 영혼은 지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밝게 빛나고 있습니까
아니면 멈추어지지 않는 욕망과 불순종 때문에 점점 그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까..
바쁘고 분주할 수록 자신의 영혼을 깊이 주시하십시오.
자신의 영혼에 상당히 심각한 문제 있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가 이미 하나님과 너무 멀어져 버린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 지경에 이르기까지 신자가 온통 마음과 영혼을 빼앗기면서 살아가야 할 가치가 이 세상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영혼에서 들려오는 미세한 삐걱거림을 좌시하지 마십시오.
빛나는 영혼을 가지고도 꺼져가는 등불처럼 살아가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대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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