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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277

2016.06.09 10:23

SDG 조회 수:1672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잠15:9, 개역한글) 
 
The way of the wicked is an abomination unto the LORD: but he loveth him that followeth after righteousness. (Proverbs 15:9, KJV) 
 
 
'사악한 자의 길들은 여호와께 혐오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의로움을 따르는 자를 그분께서 사랑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과 계명을 고의적으로 어기며 불순종하는 자들의 모든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악한 행위와 삶의 방식을 혐오 하십니다.  
 
신자는 모든 삶의 방식과 판단의 근거에 있어 자기의 생각과 뜻을 좇는 자들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좇는 자들입니다. 그 뜻은 성경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무지한 가운데서 언제든 죄를 범할 수 있음을 깨닫고 언제나 성경의 진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분별하며 순종하는 일에 부단한 자기 노력과 훈련을 쌓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부지불식간에 자신도 악인과 함께 악인의 길로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모든 사랑을 담아 마지막으로 간곡하게 부탁드리건게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십시오. 
그 길에는 결코 행복이 없습니다. 고통과 후회와 멸망 뿐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길은 결코 의인이 걸어갈 길이 아닙니다. 
무엇으로도 합리화 할 수 없는 그것은 명백한 불순종이며 악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좇는 길로 행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인정하시고 축복하시는 길을 가십시오.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고 신자입니다. 
 
왜 진리의 길을 가고자 하다가 악인의 길로 접어들고자 하십니까.. 
천로역정의 천성을 향한 순례의 길에서 많은 낙오자와 이탈자들이 생기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녕 모른다는 말입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의에 길로 행하는 참된 신자들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길로 행하는 자라야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그를 버리지 않으시고 돌보십니다. 
 
사자의 굴로 들어가는 어린양들을 바라보시는 목자의 심정을 생각 해 보셨습니까...
당신은 누구이며 지금 어떤 길로 행하고 있습니까...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하나님께서 혐오하시는 길과 사랑하시는 길,
두 길만 존재할 뿐입니다. 
그대가 생각하는 이도 저도 아닌 타협의 길은 결코 존재하지 않음을 기억하십시오.
만약에 그 길이 있다면 반드시 그 길은 지옥을 향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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