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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372

2016.11.14 17:13

SDG 조회 수:914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잠18:9, 개역한글) 
 
He also that is slothful in his work is brother to him that is a great waster. (Proverbs 18:9, KJV) 
 
게으르다는 말의 원어적인 의미는 손을 축 늘어뜨리다 는 뜻입미다. 즉, 자신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항상 무기력하고 무계획적이며 나태한 자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자기 일 조차도 그렇게 게으른 사람이 어떻게 자기의 인생을 올바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죄성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려는 어리석음을 포함 합니다.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열심히 하지 않는 것, 역시 게으름입니다.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게으르지 않은 것입니다. 학생이 돈을 버는 것은 게으름입니다. 그것은 자기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밤을 세워 게임을 했다면 그것은 부지런 한 것 일까요..?
자신이 해야 할 일에는 무관심하고 자신의 일이 아닌 것에 열심을 내는 것 역시 게으른 것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해 했을 때 허락되는 기회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따르지 않는 자는 반드시 게으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기도해야 하는데.., 성경을 묵상해야 하는데..,
언제나 생각 뿐인 분들에게 경고합니다.
그대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빈곤과 곤핍을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 
 
언제나 손을 늘어뜨리고 좀더 자자 좀더 눕자 하는 자에게,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내일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자는 오늘도 개미에게 가서 배워야 할 것입니다. 
 
당신의 게으름 때문에 오늘도 당신을 향했던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들이 모두 무산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래도 게으르게 살고 나태하게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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