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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38

2017.02.02 08:42

solafide1004 조회 수:879

<아침 잠언 묵상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잠20:22, 개역한글) 
 
악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신자는 핍박과 고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악인들에게 고통을 당하는 일들이 일어날 때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지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원통하고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신자는 스스로 복수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성경이 허락하는 복수의 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자는 억울하고 분노가 생길 때 조차도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 손에 결코 피를 묻혀서는 안되고 공의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때에 그 해악의 문제를 다루시도록 하나님께 악에 대한 징벌의 문제를 맡겨야 합니다.  
 
'호와를 기다리라' 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며 무엇을 기도하기를 바라시는지를 잠잠히 생각해야 합니다.  
 
악인이 해악을 끼치더라도 우리를 그 가운데서 건지시는 이는 오직 호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십시오.
결코 악인의 뜻대로 되지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질 뿐입니다.
우리를 악인으로부터 지키시고 궁극의 승리를 주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사랑하는 자녀들의 억울함을 신원해 주시고 권리를 지켜 주시며 설령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그 모든 불합리와 불이익을 넉넉히 이길 마음과 평강을 허락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딤후3:12) 
 
오늘도 십자가를 생각하고 바라보며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마침내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를 응시하시는 하나님의 따스한 눈빛을 기억하십시오. 
 
주께서 새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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