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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40

2017.02.02 08:48

solafide1004 조회 수:906

<아침 잠언 묵상
 
사람의 걸음은 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잠20:24, 개역한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유한한 인생입니다.
세상의 모든일들이 사람의 뜻대로 되는것 같지만 그 모든 배후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람의 인도와 계획과 목적은 매일 하나님께 간파 당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가시고 섭리 해 나아가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반대로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성취되고 기가막힌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관하시고 갑섭하고 계신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대비하고 계획을 세워도 장래의 일을 예측하거나 어떤일이 발생함을 결코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일이 좌절 될 때 우리는 겸손히 엎드려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해야 할 순간은 바로 그 때입니다. 
 
'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18:2) 
 
의지할 대상이 아닌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너는 마음을 다하 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3:5) 
 
오늘도 우리가 원하는 길이 아닌,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행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인생의 한발 한발을 내딛을 때 그 길이 바로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뜻이 됨을 잊지 마십시오. 
 
오늘도 주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이 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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