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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56

2017.02.09 08:36

solafide1004 조회 수:1103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잠21:10, 개역한글) 
 
악인이 악인이라 불리우는 이유를 성경은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악인의 감출 수 없는 악한 성향은 타인에게 해악을 가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재앙을 당하는 것을 즐기고 그것을 강력히 원한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손으로 적극적으로 악을 행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고통을 당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매우 악질적인 마음이 악인에게는 존재합니다. 
 
이러한 악성의 뿌리는 바로 화인 맞은 양심에 있습니다.
그자는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사악함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악인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자비한 지는 그의 가족이나 친구같은 매우 가까운 사람도 그에게 아무런 은혜를 입을 수 없음을 통해서 더욱 잘 드러납니다.
악인이 악을 행하고자 할 때는 누구도 말릴 수 없고 그의 앞을 가로막는 자를 누가 되었든 결코 그냥두지 않습니다.
악인과 친할 이유가 결코 없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행하는 악을 위해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악인입니다. 
 
세상에 이런 악인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악인들을 멀리 하십시오.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자들을 가까이 하십시오.
먹을 가까이 하는 자 검게 되고 불을 가까이 하는 자 불로 인해 상함을 피치 못할 것입니다. 
 
악인과 구별되는 의인으로 언제나 선과 의를 행하며 악에 맞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이 악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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