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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62

2017.02.17 18:20

solafide1004 조회 수:945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잠21:16, 개역한글) 
 
성경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신앙과 삶의 정도를 보여줍니다.
이 길에서 벗어나는 것을 우리는 '배도'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더욱 힘써 성경의 진리와 교리에 천착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무지 속에서 부지불식간이라도 신앙의 도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무지는 반드시 죄를 낳게 되어 있습니다.
진리의 깨달음으로 명철하고 영혼의 날이 서 있어야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하고 죄악을 정밀하게 도려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이든 진리에 복종하지 못하고 배도의 자리로 내려간 사람은 영원한 저주와 형벌아래 거하게 될 뿐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배도한 악인은 다시는 의인의 회중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6:4-6, 개역한글)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1:4-6, 개역한글) 
 
하나님의 사람은 결코 참된 진리와 신앙을 떠날 수 없습니다.
배도하는 사람은 어느순간 배도하게 된 것이 아니라 결국 처음부터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었기에 결국 배도의 길을 가게 된 것일 뿐입니다.
접붙여진 가지가 어니었기에 결국은 떨어져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줄기에 견고하게 접붙여져 있습니까..
우리 가운데는 사망의 회중에 거하게 될 자가 과연 없을까요.. 
 
가롯 유다도 한 때는 예수의 제자 였음을 잊지 마십시오.
너희 가운데 나를 팔 자가 있을 것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시고 더욱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신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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