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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68

2017.02.27 10:40

solafide1004 조회 수:862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의 견고히 의뢰하는 것을 파하느니라 (잠21:22, 개역한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지혜로운 자는 모두가 두려워 하는 용사의 성에 기어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성이 의지하는 강력한 것을 깨뜨리는 놀라운 쾌거를 이룹니다. 
 
하나님을 의지했던 다윗이 구척장신의 골리앗을 무너뜨린 것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지혜로 무장된 자는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일을 해 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 하나님께 지혜와 능력을 받은 자들이 감당해 내는 일들입니다. 
 
전쟁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략으로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골리앗 같고 바벨론 같은 힘으로 무장한 세상을 이기는 길은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한 지혜뿐임을 잊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람과 돈을 두려워 하여 부질없이 염려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 하며 오늘도 하나님께서부터 지혜를 구하십시오.
신자의 경쟁력은 세상의 화려한 커리어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세상이 결코 이길 수 없는 지혜와 명철입니다. 
 
오늘도 용사의 성과 그 견고히 의뢰하는 것을 파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는 것이 용기의 원천입니다.
지혜의 근본입니다..
오늘도 이 진리를 기억하시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의 심장을 겨누는 거룩한 저격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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