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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70

2017.03.01 08:37

solafide1004 조회 수:1162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잠21:24, 개역한글) 
 
오만 무례하고 교만한 사람을 성경은 가장 어리석게 여기며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자로 간주합니다.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잠16:5, 개역한글) 
 
교만은 온갖 죄를 불러드리는 악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모르고 인생이 자신이 가진 것으로 점점 교만해 질 때 그의 영혼은 결국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삼가 조심하고 주의하십시오. 교만이 그의 영혼을 삼켜 점점 강팍해지고 망령된 행실을 일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즉시 당신 안에 있는 교만의 목을 꺾으십시오.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십시오.
넘치는 교만의 모습이 나의 영혼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당신에게 주신 것을 일시에 모두 거두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교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찾지않고 하나님께 구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대범함입니다.
그런자에게 붙는 이름이 바로 '망령된 자' 임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을 전혀 모른 체하며 살아가는 자가 교만하며 망령된 자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는 자의 영혼이 점점 교만해 지며 종국에는 망령된 자의 자리에 앉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영혼은 어느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는지를 살피십시오.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더욱 겸비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그는 더욱 망령된 삶을 향해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오늘도 성경과 경건서적을 가까이 하시며 하나님을 구하는 복된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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