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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76

2017.03.09 07:59

solafide1004 조회 수:1233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잠21:30, 개역한글) 
 
인간의 지혜와 명철과 그 어떤 계략으로도 하나님을 대적하여 이길 수 없다고 성경은 천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히 여기거나 불순종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살아가는 일을 금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며 살아가는 이 세상은 인간의 철학과 과학과 사상과 정치와 문화의 힘을 앞세워 얼마든지 인간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작금의 이 시대와 사회를 보십시오. 더욱 심각한 갈등과 대립과 빈부의 격차와 환경의 파괴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무시하는 그 대가를 인류는 스스로 톡톡히 지불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인간의 모든 문제들을 서둘러 타계해 줄 어떤 유능한 정치 지도자나 탁월한 제도와 법에 의존 해 보려하지만 인간이 꿈꾸는 그런 세상은 결코 도래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항하는 어떤 인간과 사회와 시대도 결코 진정한 번영과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시2:1-4, 개역한글) 
 
하나님만이 궁극의 해결책이십니다. 그러나 인류는 결코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지금도 파국과 파멸을 향해 폭주하는 기차처럼 치닫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부디 하나님의 말씀과 그 원리에서 벗어나서 그것을 거슬러 살아가지 마십시오.
결단코 모든 불행과 고통의 원인은 이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당할 수 없는 대상과 싸우는 것은 가장 어리석고 미련한 일입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이나 하나님을 대적하고도, 하나님께 불순종하고도 얼마든지 형통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길로 행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편에 서는 자만이 최후에 웃는 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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