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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85

2017.03.24 17:36

solafide1004 조회 수:842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잠22:8, 개역한글) 
 
악을 행한자는 반드시 재앙을 피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며 보응입니다.
사람들은 불법과 악을 행하여도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범법행위를 하지만 그런 정도는 악도 아니고 죄도 아니라고 여깁니다. 불꽃같으신 눈으로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과 행위를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과연 어떠할까요.. 
 
악은 반드시 악을 행한자에게 고통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자신이 저지른 악행을 상기하게 만듭니다.
누군가를 향해 분노와 증오심으로 악을 행할 때 그 힘의 원천은 결국 쇠하고 그 권세는 모두 소멸되기 마련입니다.
악인이 휘두르는 권세는 반드시 오래가지 못하고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악인을 공격하시기 때문입니다. 
 
신자는 의와 정직과 온유함으로 무엇이든 행하고 사람을 대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신원하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하시고 보응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주께서 우리의 마음과 감정을 주관 해 주시고 우리에게 손해와 불이익이 되더라도 악을 악으로 갚거나 분노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우시기를 기도하기 원합니다. 
 
악인은 쇠하나 의인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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