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495

2017.04.05 08:48

solafide1004 조회 수:1438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19 내가 너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20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21 너로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잠22:19-21, 개역한글) 
 
진리의 말씀을 깨달으며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의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우리에게 드러내신 진리의 아름다운 가치를 발견하는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경을 우리에게 주시고 끊임없이 그 말씀을 배우고 묵상함으로 우리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이유는 평생의 삶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하나님과 교통하고 연합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오늘도 이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지정의가 깊이 연관되어 있고 결합되어 있지 않다면 인생은 무의미한 시간이 될 뿐입니다. 
 
인생의 궁극의 목적과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깊이 사유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오늘도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성경을 주시고 깨닫게 하신 목적조차도 올바르게 알지 못하고 일상을 분주하게 살아가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지금 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지도하시고 가르치십니다. 그로말미암아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그 모든 일들은 기록되어진 성경의 말씀안에서,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성령께서 행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근본적인 우리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 한 우리의 신앙에는 그 어떠한 괄목할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나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바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시고 그로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생애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 은혜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한 자, 반드시 그의 인생은 아름다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평생의 삶이 하나님과의 깊은 시귐속에서 하나님을 견고히 신뢰하며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잠언의 기자가 이토록 간곡하게 우리에게 이 말씀을 권하는 이유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8 잠언 묵상 498 solafide1004 2017.04.11 2071
537 잠언 묵상 497 solafide1004 2017.04.08 1529
536 잠언 묵상 496 solafide1004 2017.04.06 2103
» 잠언 묵상 495 solafide1004 2017.04.05 1438
534 잠언 묵상 494 solafide1004 2017.04.04 1764
533 잠언 묵상 493 solafide1004 2017.04.04 1693
532 잠언 묵상 492 solafide1004 2017.04.01 1663
531 잠언 묵상 491 solafide1004 2017.04.01 1588
530 잠언 묵상 490 solafide1004 2017.03.29 1633
529 잠언 묵상 489 solafide1004 2017.03.29 1640
528 잠언 묵상 488 solafide1004 2017.03.29 1803
527 잠언 묵상 487 solafide1004 2017.03.24 1376
526 잠언 묵상 486 solafide1004 2017.03.24 1971
525 잠언 묵상 485 solafide1004 2017.03.24 1201
524 잠언 묵상 484 solafide1004 2017.03.24 2292
523 잠언 묵상 483 solafide1004 2017.03.24 1557
522 잠언 묵상 482 solafide1004 2017.03.24 1677
521 잠언 묵상 481 solafide1004 2017.03.24 1407
520 잠언 묵상 480 solafide1004 2017.03.24 1433
519 잠언 묵상 479 solafide1004 2017.03.14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