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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517

2017.05.08 07:37

solafide1004 조회 수:1528

<아침을 여는 잠언묵상> 
 
1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찌어다
2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 입술은 잔해를 말함이니라
(잠24:1-2, 개역한글) 
 
악인들에 대해서 신자가 취해야 할 마음과 태도는 무엇입니까 
 
1. 악인의 형통은 결코 신자의 부러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으로 가리지 않고 출세와 성공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악인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의 목적을 위해는 하나님의 모든 법을 어기고 양심까지 팔아버리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범인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법과 계명을 준수하며 이 세상에서 형통할 수 있다면 그렇게 되십시오. 그러나 형통과 번영을 위해 빈번히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신앙의 양심을 거스리면서까지 형통과 성공을 원한다면 기꺼이 그것을 포기하십시오
그 길은 악인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자기의 법에 굴복하지 않는 자에게 결코 성공과 번영과 안락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왜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서까지 형통한 삶을 꿈꾸어야 합니까..
그것은 명백한 죄입니다. 
 
2. 악인과는 모든 교류와 도모를 끊으십시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게 되고 동경하게 되는 이유는 물질만능주의 배금사상에 물들어 있는 그들의 가치관에 신자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묵자흑'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묵을 가까이 하는자, 필경은 검어지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고 세상의 화려함만을 꿈꾸는 악인들과는 대화도 나누지 마십시오.
그들의 저주받은 가치관으로 인해 우리의 영혼까지 하나님을 멀리하고 부패할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3. 악인은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 냉혹하고 잔인한 자들입니다. 
 
악인을 가까이 하는 자 반드시 함께 멸망의 불로 소멸될 것입니다.
신자는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들, 신앙의 위인들과 신실한 믿음 지체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내 영혼을 충만한 은혜와 평강 가운데 머물게 하는 첩경이며 내 안에서 영생의 소망이 끊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지혜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여러분을 넘어지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고자 하는 중심을 흔드는 악인들이 있습니까..
그들과 벗됨을 단절하십시오.
나의 영혼을 파멸에 이르게 할 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강한자들이 아닙니다.
환경과 사람에 쉬 흔들리는 연약한 그릇들입니다. 자신을 과신하지 마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붙드심을 소망하며 누구와 만나며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관해서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나의 영혼을 올곧게 지키는 지혜로운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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