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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522

2017.05.22 05:12

solafide1004 조회 수:1021

<아침은 여는 잠언 묵상>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의 미움을 받느니라 (잠24:9, 개역한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미련한 자와 거만한 자의 특징을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1. 미련한 자의 생각이나 계획이나 의도는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죄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을 떠난 모든 생각은 다 미련한 것이고 자기를 합리화하는 어리석음입니다. 성경은 두번 생각할 것 없이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일들은 죄이며 그는 지금 미련하고 어리석은 길로 행하는 자일 뿐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면서 어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어기는 길에서 어떤 행복과 기쁨을 소망할 수 있겠습니까
그 모든 것은 죄일 뿐입니다.
그것을 고집하는 것은 지극히 미련하고 어러석은 일이라고 성경은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계획과 도모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미련한 것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미련하고 어리석음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단어가 결코 아닙니다. 
 
2. 거만한 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고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자는 하나님과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의 모든 악한 말과 행실들은 언제든지 가족과 공동체 안의 분쟁과 다툼의 이유가 됩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도 멸시하며 그렇게 하나님의 눈 밖에 난 자는 결국 사람들에게도 경멸을 받아 가증스러운 자가 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겸손하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죄를 자복하며 용서를 구하는 가난한 심령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는 채워지는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자들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 악인은 사람들에게도 미움을 받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이 이 세상에서 당하는 보응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즐겨 복종하는 지혜롭고 겸손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렇게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의 영혼과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 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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