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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523

2017.05.22 05:13

solafide1004 조회 수:873

<아침을 여는 잠언묵상> 
 
네가 만일 환난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잠24:10, 개역한글) 
 
1. 신자의 삶에는 필연적으로 환난의 날들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뜻 가운데 우리를 단련하시고 연단하시기 위한 시련과 고난은 반드시 도래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날을 위한 믿음의 대비와 마음의 준비입니다.
환난과 시련이 찾아오더라도 결코 당황하거나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2-13, 개역한글) 
 
2. 환난이 찾아올 때 낙담치 않으려면 평안한 시기에 우리의 믿음을 배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질병이 발병하고 나면 이미 건강을 잃어버린 상태가 됩니다.
환난을 만나게 되면 우리의 모든 믿음의 수준과 그 정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깊이 낙심하고 절망하게 될 것이고 어떤 이는 침착하고 담대하게 그 모든 시련과 고난을 극복해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코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소망을 굳게 붙들고 그것을 묵상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준비되지 않은 시험과 고난은 반드시 우리를 낙심과 절망의 구덩이로 굴러 떨어지게 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진정한 믿음과 경건의 능력은 평안한 때가 아니라 환난과 핍박의 때에 발휘되는 법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는 추수하는 타작 마당에서 모두 나뉘어지게 될 것입니다. 
 
모두 깨어있어 그 날을 준비하십시오 주께서 곧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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