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9 22:52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잠28:16, 개역한글)
다스리는 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탐욕을 행하는 자는 결국 모든 일들을 그르치게 됩니다.
자신 뿐 아니라 나라와 백성을 도탄에 빠지게 만듭니다.
치리자가 탐욕과 사리사욕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때 그는 권력은 빼앗기게 되고 결국 몰락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독재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의 포악함으로 인해 국가와 국민 전체가 가난을 면치 못하고 인권을 유린 당한채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을 우리가 보지 않습니까
성경에 의하면 이러한 악한 지도자는 반드시 그 명이 길지 않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탐욕을 미워하고 정직하고 공명정대하게 국가와 국민을 치리해 나아가는 지도자라야 사랑과 존경과 지지를 받고 그 권력은 장구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국가의 지도자와 국민은 한 운명공동체입니다.
지도자가 탁월하면 국민이 행복하고 그 반대이면 국민들은 불행하고 고통받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권력은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습니다.
그러므로 그 어느때보다도 국가의 치리자와 위정자들을 위해서 신자는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무지하고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간섭해 주심으로 교회와 성도를 지켜 주시기를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가 아버지의 손위에 있으니 말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1 | 잠언 묵상 660 | solafide1004 | 2017.12.11 | 878 |
700 | 잠언 묵상 652 | solafide1004 | 2017.11.30 | 878 |
699 | 잠언 묵상 196 | SDG | 2016.02.23 | 878 |
698 | 묵상, 설교 한토막129 | hi8544 | 2022.08.23 | 877 |
697 | 묵상, 설교 한토막46 | hi8544 | 2022.04.26 | 877 |
696 | 잠언 묵상 365 | SDG | 2016.10.11 | 876 |
695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56 | solafide1004 | 2018.04.11 | 875 |
694 | 잠언 묵상 685 | solafide1004 | 2018.01.13 | 875 |
693 | 잠언 묵상 598 | solafide1004 | 2017.09.09 | 875 |
692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36 | solafide1004 | 2019.06.23 | 874 |
691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11 | solafide1004 | 2018.11.22 | 874 |
690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151 | solafide1004 | 2018.08.28 | 874 |
689 | 잠언 묵상 409 | solafide1004 | 2017.02.01 | 874 |
688 | 잠언 묵상 632 | solafide1004 | 2017.11.07 | 873 |
687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71 | solafide1004 | 2019.03.02 | 872 |
686 | 잠언 묵상 630 | solafide1004 | 2017.11.07 | 872 |
685 | 잠언 묵상 291 | SDG | 2016.06.21 | 872 |
684 | 잠언 묵상 422 | solafide1004 | 2017.02.01 | 871 |
683 | 묵상, 설교 한토막160 | hi8544 | 2022.10.05 | 870 |
682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80 | solafide1004 | 2019.08.03 | 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