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617

2017.10.20 08:50

solafide1004 조회 수:858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찌니라 (잠28:17, 개역한글) 
 
살인의 죄에 대해서 성경은 엄중한 결과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의 생명을 빼앗은 자는 결국 자기 자신도 함정에 빠져 멸망에 이르게 될 뿐입니다.
칼로 일어선 자는 칼로 망하는 법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살인자가 그에 응당한 보복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 성경은 이것을 막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악에게 가해지는 자비없는 보응은 하나님의 공의의 집행입니다.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한 죄, 오직 자신의 피를 통해서만 갚을 수 있을 뿐입니다.
살인자를 돕거나 그를 지지하거나 그를 도피시켜 주는 자는 그와 공범이 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잔인한 독재자의 나라, 자신의 사악한 지도자를 여전히 우상으로 숭배하고 있는 우매한 자들, 그들이 멸망의 길로 행하고 있는 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길이며 막아서도 안되는 길입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심판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악인을 품는 것은 함께 악인이 되는 것입니다.
돌이키지 않는 모든 악에는 하나님의 지엄하신 징벌과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이시지만 악에 대해서는 칼날 같이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도 그렇게 정의롭고 공명정대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악에 대한 태도가 더욱 분명하고 염격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5 묵상, 설교 한토막190 hi8544 2022.11.16 863
584 묵상, 설교 한토막163 hi8544 2022.10.10 863
583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89 solafide1004 2019.04.06 863
582 잠언 묵상 156 SDG 2015.12.22 863
581 묵상, 설교 한토막296 (히 9:1-10) hi 2023.04.25 862
580 잠언 묵상 680 solafide1004 2018.01.04 862
579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65 solafide1004 2018.04.24 862
578 잠언 묵상 675 solafide1004 2017.12.28 861
577 잠언 묵상 569 solafide1004 2017.07.31 861
576 잠언 묵상 197 SDG 2016.02.23 861
575 잠언 묵상 431 solafide1004 2017.02.02 860
574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1 solafide1004 2018.03.21 859
573 잠언 묵상 611 solafide1004 2017.10.02 859
572 묵상, 설교 한토막211 hi8544 2022.12.15 858
571 묵상, 설교 한토막70 hi8544 2022.05.30 858
570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91 solafide1004 2019.08.26 858
» 잠언 묵상 617 solafide1004 2017.10.20 858
568 잠언 묵상 590 solafide1004 2017.08.29 858
567 잠언 묵상 574 solafide1004 2017.08.07 858
566 잠언 묵상 296 SDG 2016.07.06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