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624

2017.10.20 08:55

solafide1004 조회 수:922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잠28:24, 개역한글) 
 
부모님을 속여 자신의 이익을 삼거나 부모님의 재산을 낭비하거나 자신의 채무를 부모님에게 떠넘기는 일체의 행위들은 모두 부모님의 물건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부모님의 것을 이렇게 도적질 해 놓고도 자녀들은 이를 전혀 죄라고 여기지 않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이니 이를 당연시 한다는 점입니다. 
 
자녀 여러분, 부모님을 속여서 용돈을 취하고 있지 않습니까
혹은 부모님 몰래 지갑에 손을 댄 적은 없습니까..
이렇게 부모님의 소유에 대해서 제멋대로 취하는 자는 도적일 뿐 아니라 그는 반드시 멸망받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엄중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업신여기며 예의없이 함부로 대하고 부모라는 이유 때문에 자녀에게 관대할 수 밖에 없는 약점을 이용해서 부모의 돈과 시간과 물건을 함부로 여기는 사람은 노상강도나 다름이 없는 도둑질하고 강탈하는 악인과 동일한 자임을 명심하십시오. 
 
부모님은 그대가 어떤 말을 하고 행동을 해도 괜찮은, 다 받아주어야 하는 허수아비같은 존재가 결코 아닙니다
그대가 부모님에게 행한 그대로 그대의 자녀로부터 돌려 받게 될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가까울 수록 더욱 존경하고 공경하며 어려워 하는 것이 자식의 마땅한 도리이고 의무입니다.
부모님은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대리자이기 때문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3 잠언 묵상 455 solafide1004 2017.02.08 974
982 잠언 묵상 348 SDG 2016.10.11 974
981 잠언 묵상 221 SDG 2016.03.14 974
980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1 solafide1004 2019.01.06 973
979 잠언 묵상 428 solafide1004 2017.02.02 973
978 잠언 묵상 412 solafide1004 2017.02.01 973
977 잠언 묵상 305 SDG 2016.07.18 973
976 잠언 묵상 278 SDG 2016.06.09 973
975 잠언 묵상 261 SDG 2016.05.06 973
974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12 solafide1004 2018.11.22 972
973 잠언 묵상 542 solafide1004 2017.06.19 972
972 잠언 묵상 301 SDG 2016.07.06 972
971 묵상, 설교 한토막142 hi8544 2022.09.09 971
970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170 solafide1004 2018.09.24 971
969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01 solafide1004 2019.08.28 970
968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75 solafide1004 2018.05.08 970
967 잠언 묵상 610 solafide1004 2017.10.02 970
966 잠언 묵상 201 SDG 2016.02.23 970
965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70 solafide1004 2019.08.03 969
964 잠언 묵상 511 solafide1004 2017.04.28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