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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630

2017.11.07 08:12

solafide1004 조회 수:880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잠29:2, 개역한글) 
 
여러번 언급된 주제의 이 말씀은 권력을 가진 자가 의인이냐 악인이냐에 따라서 백성이, 국민이 즐거워하거나 근심하며 탄식하게 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를 보십시오
악한 왕이 기독교를 핍박하고 박해할 때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모진 고통과 핍박을 받으며 순교를 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선한 왕이 세워졌을 때 신자와 교회는 신앙의 자유속에 황금기를 구가하는 은총을 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은총을 베푸실 때는 의로운 통치자를 세우실 것이고 교회와 신자를 연단하시거나 징계하고자 하실 때는 악한 권력자를 세우실 것입니다. 
 
세상의 통치자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다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교회와 신자들에게 어떤 날들이 다가오는지를 보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의인이 많아지고 있는 때입니까
악인이 창궐 해 가고 있는 때입니까.. 
 
아무런 영혼에 준비없이 죄를 먹고 마시는, 주의 살과 피를 더럽히는 일은 이제 중단되어야 합니다.
성찬식을 앞둔 금요기도회에 나오셔서 말씀과 기도로 깊이 자신을 돌아본 이후에 성찬에 참여하시기를 권고합니다. 
 
성도 여러분, 깨어 기도하며 다가올 환난을 대비하십시오.
환난은 고요하던 어느날, 뜻하지 않은 때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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