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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631

2017.11.07 08:12

solafide1004 조회 수:920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지혜를 사모하는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를 사귀는 자는 재물을 없이 하느니라 (잠29:3, 개역한글) 
 
1. 하나님의 참된 지혜를 사모함은 모든 젊은이들의 최고의 영예입니다.
언제나 그 어떤 가치보다도 참된 생명의 진리를 알고 깨닫기를 원하며 그 속에서 참된 지혜와 명철을 구하는 젊음이는 부모님에게 더 없는 기쁨과 감사의 이유가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성경적으로 볼 때 가장 아름다운 자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녀이며 가장 아름다운 부모는 그 무엇보다도 자녀가 하나님을 알고 진리를 배우는 일에 열심을 내는 것을 기뻐하고 이를 위해서 영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부모입니다. 
 
참된 지혜를 사모하지 않는 자녀는 부모의 마음과 목사의 마음에 고스란히 고통과 아픔이 됩니다.
자녀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음이, 진리에서 멀어진 것이 모든 믿음의 부모님들에게는 가장 큰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에 별을 따오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그대가,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아는 일에 열심을 내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2. 지혜를 싫어하고 창녀와 같은 세상의 쾌락에 놀아나는 젊음이에게 밝은 미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된 지혜의 말씀을 멀리하고 세상의 쾌락을 즐기며 하나님을 떠나 불신자와 더불어 짝하는 자의 미래는 불행과 궁핍과 파멸임을 잊지마십시오.
나중에 깨닫고 돌아오면 된다는 어리석은 희망을 버리십시오. 그 길은 피눈물이 흐르는 고통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는 자에게 형통은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멸망의 전주곡일 따름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힘써 진리를 추구하며 참된 지혜를 사모하는 영혼들이 되기를 신앙의 부모님들은 사력을 다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이 악한 시대에 가장 시급한 기도의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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