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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644

2017.11.21 21:47

solafide1004 조회 수:1002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잠29:16, 개역한글) 
 
세상이 종말을 향해서 치닫고 있다는 감출 수 없는 증거는 도처에서 죄악이 넘쳐나며 악인이 급증하고 있음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불법과 불의와 악한 일들이 광범위하게 일어나게 되고 말세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행하는 일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멸시하는 강퍅하고 패역한 일이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지금 이 세상을 보십시오. 윤리와 도덕 그리고 상식의 규범안에서 인간됨을 지켜오던 모든 선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인간성을 상실하게 만드는 각종 악한 법과 제도들이 봇물 터지듯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악이 늘어나고 악한 법이 늘어나면 악인이 급격히 증거하는 것은 사필귀정이며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진노는 피할 수 없게 되기 마련입니다.
(한국은 지금 전세계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에이즈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의인들은 악인들의 멸망을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심판이 악인들에게만 선별적으로 임하지 않고 다수의 악인을 멸할 때 반드시 의인의 희생이 불가피할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지진이 일어나거나 전쟁이 발생하면 불택자만 죽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의인들도 함께 희생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악이 관영한 이 시대에 반드시 깨어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의인이 급격히 소멸되고 악인이 창궐해가고 있는 때입니다.
나라들이 일어나서 악을 부추기고 있는 시대입니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디 믿음으로 사십시오.
신앙의 가치를 절대적으로 붙들고 오늘의 모습에 안주하지 마시고 신앙의 옛길, 그 선조들의 뜨거웠던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곧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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