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 01:35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잠30:14, 개역한글)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자들은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압제하고 그들을 괴롭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의 잔인함을 묘사 하기를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다고 말씀합니다. 힘없고 약한 자들을 착취하며 그들의 존재를 업신 여기며 이 세상에서 그들을 제거하려 드는 악한 무리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징계와 보응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의 고통의 울부짖음을 듣고 계시고 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을 괴롭힌 자들을 복수하기 위해서 일어서시는 분 입니다. 우리의 주변에 영적으로, 육적으로 빈궁한 자들을 두신 것은 그들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신해서 돌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하기 위함임을 기억하십시오.
성경의 가장 큰 계명은 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임을 안다면 우리는 보다 힘써 이 계명을 지키고 실천하는 일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궁핍한 자들을 업신 여기거나 무시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심판의 칼을 드실 때 우리도 하루 아침에 가난하며 빈궁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지나가는 동안에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신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항상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일에 더욱 우리의 마음이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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