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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190

2018.10.22 09:44

solafide1004 조회 수:924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막13:27, 개역한글)


이제껏 인류가 보지 못한 천체의 크고 두려운 징조들이 일어나게 되고 급기야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이른바 가견적 재림을 단행하실 때, 주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셔서 자기의 택하신 모든 자들을 땅속이나 하늘 위 어디에 있든지 그들을 모두 불러 모으실 것이라고 성경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위대하신 재림주의 호명소리를 듣고 그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산자나 죽은 자나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택하심을 입은 모든 백성들이 우리의 이름을 호명하는 천사들의 소리에 화답하며 심판의 주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병행구절인 마태복음 24장 31절에 보면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실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광스러운 부르심입니다.

천지가 떠날 갈듯한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진동할 것이고 천사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들을 차례로 소환할 것입니다.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는 특별한 자들,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생명록에 그 이름이 등재되어 있는 자들, 그들이 그 부르심에 응해 큰 영광 가운데 빛나시는 그리스도 앞으로 영광스럽게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는 그 최후가 가장 빛나고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종교입니다.

이 땅에서 모든 부귀와 영화를 맛보는 종교가 결코 아닙니다.


주의 재림의 날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언제나 제 마음은 흥분되고 어린아이처럼 들뜨게 되는 감정을 느낍니다.


성도 여러분, 그 날을 고대하십시오 그 영광스러운 부르심을 사모하십시오.

우리의 믿음은 정확히 이 되어질 미래적 사실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믿음이 아닙니다.


세상이 우리를 실망시키고 인간의 모든 잔인함에 경악을 금치 못할 일들이 일어나도 이런 일들이 있어야 주께서 재림하실 날이 다가옴을 기억하시고 오늘도 빛과 소금으로 마지막 날에 우리가 맞이할 그 영광의 순간을 소망 하시면서 한 주도 주의 도우시는 은혜 가운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Coram 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