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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28

2018.12.19 08:36

solafide1004 조회 수:852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조약돌로 내 이를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애3:16, 개역한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노하시고 우리를 징계하실 때 그 모습은 처참하기 이를데 없음을 선지자는 처절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쏟으실 때 하나님의 아들이 얼마나 처참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하셔야 했는지를 주목해 보십시오.


죄에 대한 철저한 응징으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백성들로부터 모든 죄성을 분리 시키시고 그 견디기 힘든 고통과 완전한 절망속에서 마침내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면 그것은 사랑의 매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진노하실 때 이가 부러져 나가고 잿더미를 뒤집어 쓴 참담한 몰골을 당하게 됨은 결코 피할 수 없는 일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그렇게 우리를 응징 하심도 결국은 사랑이라는 것을 신자는 기억해야 합니다.

완전하게 파괴 하셔도 그보다 더 완전하게 회복시키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욥을 통해서 우리는 깨닫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진노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이가 모두 부러지고 재를 뒤집어 쓴 것 같은 처참함이 엄습할 때 이 모든 것이 자기 백성들을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임을 성도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절망적이나 결코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러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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