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9 08:36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조약돌로 내 이를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애3:16, 개역한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노하시고 우리를 징계하실 때 그 모습은 처참하기 이를데 없음을 선지자는 처절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쏟으실 때 하나님의 아들이 얼마나 처참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하셔야 했는지를 주목해 보십시오.
죄에 대한 철저한 응징으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백성들로부터 모든 죄성을 분리 시키시고 그 견디기 힘든 고통과 완전한 절망속에서 마침내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면 그것은 사랑의 매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진노하실 때 이가 부러져 나가고 잿더미를 뒤집어 쓴 참담한 몰골을 당하게 됨은 결코 피할 수 없는 일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그렇게 우리를 응징 하심도 결국은 사랑이라는 것을 신자는 기억해야 합니다.
완전하게 파괴 하셔도 그보다 더 완전하게 회복시키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욥을 통해서 우리는 깨닫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진노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이가 모두 부러지고 재를 뒤집어 쓴 것 같은 처참함이 엄습할 때 이 모든 것이 자기 백성들을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임을 성도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절망적이나 결코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러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0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50 | solafide1004 | 2019.01.20 | 1210 |
989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9 | solafide1004 | 2019.01.20 | 1850 |
988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8 | solafide1004 | 2019.01.20 | 1098 |
987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7 | solafide1004 | 2019.01.12 | 1660 |
986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6 | solafide1004 | 2019.01.12 | 1706 |
985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5 | solafide1004 | 2019.01.12 | 1822 |
984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4 | solafide1004 | 2019.01.12 | 1492 |
983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3 | solafide1004 | 2019.01.12 | 1074 |
982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2 | solafide1004 | 2019.01.06 | 1425 |
981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1 | solafide1004 | 2019.01.06 | 1777 |
980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0 | solafide1004 | 2019.01.06 | 1311 |
979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9 | solafide1004 | 2019.01.06 | 1304 |
978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8 | solafide1004 | 2019.01.06 | 1301 |
977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7 | solafide1004 | 2018.12.29 | 1130 |
976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6 | solafide1004 | 2018.12.29 | 1445 |
975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5 | solafide1004 | 2018.12.29 | 1405 |
974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4 | solafide1004 | 2018.12.29 | 1926 |
973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3 | solafide1004 | 2018.12.29 | 1333 |
972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2 | solafide1004 | 2018.12.24 | 1409 |
971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1 | solafide1004 | 2018.12.24 | 1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