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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5

2018.12.29 11:48

solafide1004 조회 수:815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3:26, 개역한글)


사람이 생각하기에 좋은것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은 같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생각과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불평과 원망을 쏟아내는 존재들입니다.


분명히 자신의 죄와 허물들로 인해서 하나님께 징벌을 받고 괴로움과 고통 가운데 처하게 되었으면서도 이것을 깨닫고 인정하지 않으려하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분노를 쏟아내며 자신은 잘못이 없고 오히려 자신을 이렇게 만든 하나님을 저주하고 욕합니다.


선지자는 말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본분과 그가 취해야 할 모습은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왜 자신에게 이러한 어려움을 주셨는지를 곰곰이 생각하며 선하신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이 모든 고난을 통해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잠잠히 기다리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좋은 일이라고, 옳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려는 마음 보다는 소리내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려 몸부림을 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 모든 하나님의 심판하심 가운데서 오직 하나님의 구원을,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서 건져주리기만을 바라며 하나님께만 소망을 둔채로 잠잠히 침묵 가운데 기다리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나를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심을 믿기에 내가 나를 어떻게 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손 위에 자신을 가만히 올려놓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침묵할 수 있는 믿음, 잠잠히 하나님만 바랄 수 있는 은혜, 그런 온유함과 인내로 어떤 날들 이든 지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의 벌을 받는 가운데서도 결코 하나님을 떠날 수 없는 그분의 자녀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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