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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57

2019.02.04 23:56

solafide1004 조회 수:1106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59 여호와여 나의 억울을 감찰하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신원하옵소서
60 저희가 내게 보수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감찰하셨나이다
(애3:59-60, 개역한글)

하나님의 자녀들을 징벌하시는 몽둥이로 사용된 악인들에게 고통과 괴로움을 당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자신들이 당한 고통에 대해서 복수 하시고 자신들을 신원 해 주시기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제 의인을 괴롭게 한 자들을 처절하게 응징하고 보응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그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징계하시기 위해 악인의 포악함을 이용하시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을 비웃으며 마음껏 그들을 유린하고 괴롭힌 악인들을 결코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행한 모든 악독함을 기억 하시고 지켜보셨다가 반드시 의인들을 위해 그들에게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원통함을 풀어주시고 우리를 신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십시오
복수와 응징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그 일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서 직접 결행하실 하나님의 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게 하고 그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자들의 그 악한 행동과 마음은 모두 하나님에 위해서 기록되고 감시되고 있습니다.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두려운 복수가 그들에게 퍼부어 질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억울해 하거나 원통해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그 악인들의 강포와 폭압을 통해서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된 것을 도리어 감사하십시오.
우리를 괴롭게 하던 자들에게 자비없는 보복이 이루어질 때 오히려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우리에게 그 같은 마음과 거룩한 도량을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런 마음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그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과 구별하여 부르신 아버지의 뜻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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