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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63

2019.03.02 23:44

solafide1004 조회 수:2086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주께서 주의 법도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시119:4, 개역한글)

Thou hast commanded us to keep thy precepts diligently. (Psalms 119:4, KJV)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며 무능한 죄인들이었을지라도 우리를 택하여 구원으로 부르심은 이미 얻은 구원을 방종의 기회로 삼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요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실하고 근면하게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며 살아가게 하심 이라는 것을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선명한 목적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하나님의 법을 기꺼워하며 즐거이 그것을 지킬 때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힘씀으로 하나님 경외함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든 순간 들입니다.

그런 부동의 목표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가장 복된 자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여전히 날마다 우리안에 잔류하는 옛사람의 타락한 본성의 연약함으로 우리가 넘어지고 범죄 할지라도 결코 마음 속에서 지워지지 말아야 할 우리의 존재의 의미와 목적은, 주의 모든 법도를 건실하게 지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 세상에서 드러냄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복 안에 있는 삶입니다.
우리의 존재의 이유이며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그 위대한 가치를 지향함을 잃어 버릴 때 잊지 마십시오.
인생은 방황하게 되고 혼란스러워하며 불행해 지기 마련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모든 영혼 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영혼의 참된 희락과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 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있는 한 날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