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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05

2019.04.06 23:48

solafide1004 조회 수:795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또 열왕 앞에 주의 증거를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겠사오며 (시119:46, 개역한글)

I will speak of thy testimonies also before kings, and will not be ashamed. (Psalms 119:46, KJV)

진리의 말씀으로 그 영혼이 충만한 자는 왕들 앞에서 진리를 선포할 때 조차도 당당하고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과 지혜가 그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4세기 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 ‘황금의 입’ 이라 불리던 크리소스톰은 황제와 황후의 타락한 사생활을 통렬하게 꾸짖었습니다.
잔혹한 여왕 블러드 메리 조차도 ‘스코틀랜드의 나팔수’, 존 녹스 한 사람의 기도가 백만 군사보다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에 사로잡힌 사람은 하늘 아래에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영혼 가운데 채워진 사람은 사자처럼 담대합니다.
누구도 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사로 잡히길 기도하십시오.
오직 진리의 편에 설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혼이 무장될 때 그 무엇도 두려워 할 이유가 없는 용기와 담대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권력과 힘도 진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명예를 더럽힐 수 없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함으로 강하고 담대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무장해야 할 때입니다.

왕 앞에서도 담대하게 진리를 선포할 능력과 용기를 구하십시오.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일어나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결코 수치와 비겁을 모르는 의의 군사들로 서기 위해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하나님을 찾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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