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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34

2019.06.23 22:32

solafide1004 조회 수:840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산>

주를 경외하는 자로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의 증거를 알리이다 (시119:79, 개역한글)

Let those that fear thee turn unto me, and those that have known thy testimonies. (Psalms 119:79, KJV)

시인은 자신으로부터 멀어졌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자들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때로 우리를 고독 가운데 두시고 연단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 누구도 내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사람들 속에 외로운 섬이 되게 하실 때 우리는 그 시간들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배양하며 그 시간들을 잘 인내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시간들이 지나가면 우리는 반드시 이제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들과 더불어 교제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들을 적극적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신자의 고립은 옳지 않습니다.

경건하지 않은 자와 성도의 교제 또한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야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이야기 할 때 함께 은혜를 받고 영혼의 유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경건한 그리스도인들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마음이 맞는다고 생각하는 특정한 사람하고 만 교제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죄입니다.

바른 진리를 추구하는 모든 경건한 지체들과 교제하며 오늘도 우리의 구원과 성화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증거를 함께 나누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자와 교류하며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 누군가의 영혼에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고 그 모든 목적은 결코 사적인 사사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증거를 함께 나누기 위한 거룩한 것이 되게 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영혼의 고립과 영혼을 고사 시키려는 사탄의 사슬에서 벗어나는 길임을 잊지 마십시오.
부디 우리에게 깨달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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