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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51

2019.06.23 22:40

solafide1004 조회 수:1246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시119:100, 개역한글)

I understand more than the ancients, because I keep thy precepts. (Psalms 119:100, KJV)


시인은 자신의 명철이 고대인들 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고대의 문명을 연구해 보면 그 시대의 사람들이 현재의 인류에 비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풀리지 않는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는 인간이 지은 고대의 건축물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대에 어떻게 그런 건축기술이 존재할 수 있었는지 여전히 현대인들은 그것을 풀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토록 뛰어났던 고대인들, 인생의 숱한 경험을 가진 노인이라 할찌라도 시인은 그들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묵상함으로 그로 인해서 지혜와 명철을 얻은 자신이 더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시인의 말은 자신을 높이는 교만의 말이 아닙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지킴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가 놀랍고 탁월하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무엇도 진리의 도가 가진 그 위대함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성경의 진리는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고 지혜로운 자를 더욱 명철하게 만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십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가진 위대한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말씀을 준행하는 자에게 얼마나 큰 은혜와 신령한 복을 주시는 지 증명하십니다.

성경이 진리의 가치를 이토록 높이 드러내고 있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지 않고 여전히 자기의 판단과 결정을 따라 살아가는 자에게 어떤 일이 인생 속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을 지 생각 해 보십시오.

오늘도 우리가 진정으로 구하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경험을 통해서 깨닫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지혜롭고 명철한 자는 진리 안에서 성경을 통해서 깨닫습니다.
걸어가 보고 결국 후회하지 않고 처음부터 바른 길을 선택합니다.

당신은 명철한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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