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98

2019.08.26 10:09

solafide1004 조회 수:1109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시119:148, 개역한글)


Mine eyes prevent the night watches, that I might meditate in thy word. (Psalms 119:148, KJV)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위해서 밤을 지새웠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얼마나 간절한 열망을 느끼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면서 늦은 밤까지 깨어있는지를 생각 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그 말씀에 너무 몰입된 나머지 잠을 잊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진리가 주는 심오한 깨달음과 은혜 때문에 야심한 시각까지 성경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때가 얼마나 되십니까..


우리는 왜 시인 같은 밤을 맞이할 수 없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다른 그 무엇이 아닌, 다른 어떤 대상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사랑하고 그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뵈옵는 감격을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십시오..


깊은 밤에, 동이트지 않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 성경을 펼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찾고 계십니다.

그렇게 말씀을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로 여기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에게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아버지이심을 부디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기쁨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 잠언 묵상 84 SDG 2015.09.02 1093
502 잠언 묵상 147 SDG 2015.11.30 1094
501 잠언 묵상 165 SDG 2015.12.31 1094
500 잠언 묵상 248 SDG 2016.04.18 1094
499 잠언 묵상 390 SDG 2016.11.14 1094
498 잠언 묵상 90 SDG 2015.09.07 1095
497 잠언 묵상 456 solafide1004 2017.02.09 1095
496 잠언 묵상112 SDG 2015.10.19 1096
495 잠언 묵상 177 SDG 2016.01.15 1097
494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77 solafide1004 2019.08.03 1097
493 잠언 묵상 238 SDG 2016.04.05 1098
492 잠언 묵상 452 solafide1004 2017.02.03 1099
491 잠언 묵상 580 solafide1004 2017.08.21 1100
490 잠언 묵상 304 SDG 2016.07.18 1101
489 잠언 묵상 397 solafide1004 2017.02.01 1101
488 묵상, 설교 한토막144 hi8544 2022.09.13 1102
487 잠언 묵상 375 SDG 2016.11.14 1103
486 잠언 묵상 139 SDG 2015.11.17 1104
485 잠언 묵상 382 SDG 2016.11.14 1104
484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148 solafide1004 2018.08.23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