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묵상, 설교 한토막183

2022.11.07 08:45

hi8544 조회 수:905

<묵상, 설교 한토막>

세상은 점점 그리스도의 이름을,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영벌에서 영생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실 그 위대하신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애써 지워 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예수 보다 그 위에 인간을 올려 놓고 인간이 가장 위대한 존재로 추앙하고 스스로를 받들고 있습니다.
인간은 인간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 인간의 권리를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로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참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그 이름 앞에 오늘도 나아와 무릎을 꿇는 자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 위대하시며 빛나는 이름을 아는 자들, 오늘도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에게 합당한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 삼위의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모든 계획들은 모두가 사랑입니다.
놀라운 희생이며 그리고 눈물겨운 순종이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그 성부와 성자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게 하찮은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죄를 짓고 넘어지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타락과 부패로 죄악이 끊이지 않는 세상도 우리의 마음을 둘 곳은 아닙니다.
성도 여러분, 그 존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그 위대한 십자가의 대속하신 은혜와 그리고 가장 아끼고 사랑하시는, 천사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외아들을 희생하시면서까지 당신을 사랑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에 주목하십시오.
그 위대하신 사랑을 바라보십시오.
 
기독교는 인간을 사랑하는 종교가 아니라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는 종교입니다.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에 감동하고 그 위대하신 사랑 앞에서 완전히 내 자신이 무너져 버리는 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의 시작입니다.
 
그 사랑을 전혀 알지 못하는 자들이 세상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라고 소리를 높이고 윽박지릅니다.
가당치 않은 일입니다. 당신 자신부터 먼저 그 사랑과 대면하십시오. 
그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한 자가 되십시오.

그 사랑 없이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려 하는 것은 가식이고 위선일 따름입니다. 나를 나타내고자 하는 자신의 의가 될 뿐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이신 그 사랑을 온전히 경험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누가 누구를 온전히 진실되게 사랑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크고도 위대하신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기 전까지 인간은 누구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는 기형적인 존재에 불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사랑 없이 누군가를 사랑하려 해 보십시오. 그 사랑에는 한계가 있고 더욱 상처 받고 더욱 괴롭고 더 고통 스러울 뿐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없는 인간의 사랑의 결과물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3 잠언 묵상 341 SDG 2016.10.11 1017
1362 잠언 묵상 342 SDG 2016.10.11 905
1361 잠언 묵상 343 SDG 2016.10.11 936
1360 잠언 묵상 344 SDG 2016.10.11 1152
1359 잠언 묵상 345 SDG 2016.10.11 1163
1358 잠언 묵상 346 SDG 2016.10.11 1332
1357 잠언 묵상 347 SDG 2016.10.11 946
1356 잠언 묵상 348 SDG 2016.10.11 966
1355 잠언 묵상 349 SDG 2016.10.11 907
1354 잠언 묵상 350 SDG 2016.10.11 991
1353 잠언 묵상 351 SDG 2016.10.11 886
1352 잠언 묵상 352 SDG 2016.10.11 993
1351 잠언 묵상 353 SDG 2016.10.11 858
1350 잠언 묵상 354 SDG 2016.10.11 990
1349 잠언 묵상 355 SDG 2016.10.11 987
1348 잠언 묵상 356 SDG 2016.10.11 993
1347 잠언 묵상 357 SDG 2016.10.11 865
1346 잠언 묵상 358 SDG 2016.10.11 946
1345 잠언 묵상 359 SDG 2016.10.11 898
1344 잠언 묵상 360 SDG 2016.10.11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