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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에 사로잡혀 미친 사람처럼 살아가던 영혼이 온전한 정신으로 돌아온 일에 대해서 그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이가 누구이신 지도 깊이 알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일이 일어났고 사건의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전혀 알지 못했고 알고자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의 태도는 단호했습니다.  당신을 감당할 없으니 이곳을, 우리를 떠나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참된 복음은 누구에게나 감당이 있는 진리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거치는 돌이 됩니다. 넘어지는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단지 모든 일이 두렵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 만을 원하고 있었을 따름이었습니다. 그들은 놀라운 권능을 행하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께서 지금 그들 앞에 계셨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분의 가치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메시야를 대면할 있는 다시 오지 못할 기회를 그들은 그렇게 허무하게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세월을 교회에 나왔어도, 참된 복음을 들었어도, 진정한 구원에 이르는 믿음에 관해서 지식적으로 알게 되었어도 그리스도의 가치를 결국 깨달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여러분 가운데는 아무도 없게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들에게 가장 두려움은 자신들의 돼지를 하루아침에 모두 잃어버린 , 그것이 전부였을 뿐입니다. 모든 어리석은 그들의 결정은 그들의 지극히 인간적인 이기적인 욕망과 물질적인 탐심 때문이었습니다. 예수가 어떤 용한 능력이 있든 능력이 내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나를 두렵게 한다면, 나에게 손실을 입게 한다면 예수는 두려운 존재이고 불필요한 존재로 밖에 여기지 않고 있었던 어리석은 자들을 보십시오.

 

우리에게는 그와 같은 모습이 없을까요.. 우리의 믿음 안에는 이러한 요소들이 없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신앙은 달면 삼키고 내게 쓰면 뱉어 있는 가치가 결코 아닙니다. 예수를 믿어서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형통과 번영과 행복과 안정을 꿈꾸었는데 원하는 것을 얻는 대신 우리에게 고난이 찾아오고 시련과 박해가 여러 고통스러운 일이 찾아오게 , 올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일에 있어 우리가 지불해야 대가가 생각한 것보다 크다 여길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길을 끝까지 붙들 있을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거룩한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고서도 좁은 길을 따라 주님을 좇을 마음이 우리에게 있는지를 자문해 보십시오. 이제 그만 떠나고 싶은, 굳이 이렇게까지 하나님을 믿고 싶지 않은, 그리스도를 찾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긴다면 그것은 참된 믿음의 길에서 결국 미끄러지게 되는 매우 어리석고 안타까운 일이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신앙을 통해서 물질적, 육체적 축복을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이 결국 믿음이 자리에서 이탈하고 미끄러지게 되는 일은 참된 복음이 선포되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십자가를 경험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돼지 2000마리 보다 영혼을, 당신을 귀하게 여기시는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는 것을 깊이 발견하고 깨달을 우리는 우리에게 어떤 고난이 찾아와도 결코 주님을 버리지 않는, 버릴 없는 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놀라운 광경을 마을 사람들은 모두 예수께서 자기들의 동네에서 속히 떠나시기를 구했지만 귀신 들린 자는 그렇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18~20절까지를 보겠습니다. 예수께서는 다시 배에 오르셨습니다. 귀신들린 자를 쫓 내신 이후 일로 그곳 사람들이 예수께 떠나기를 간청했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악령으로부터 건져 내시고는 주님은 또다시 발길을 옮기셨습니다.

 

주께서는 가지 목적으로 갈릴리 호수를 건너셨던 것입니다. 제자들이 가진 믿음 없음을 그들에게 확인시켜 주시는 것과 군대 귀신에게 붙잡혀 있던 가련한 영혼을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시기 위함 이셨습니다. 주께서는 목적을 모두 이루시고는 자신에게 떠나달라 청하는 무례한 자들에게 아무 말씀 없이 배를 타고 그곳을 떠나고 계셨습니다. 기대하는 바가 없으셨으니 실망하지 않으셨고 그들의 무지함을 아셨으니 분노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다만 귀신들렸다가 놓임을 받은 이가 예수께 자신도 예수를 따르고 함께 있기를 청하였으나 주님은 이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보다는 집으로 돌아가 주님께서 어떻게 놀라운 큰일을 네게 행하였는지에 대해서 너를 얼마나 불쌍히 여기셨는지에 대해서 가족들과 친족들에게 고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집으로 돌려보내실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돌아갈 본향을 잃어버린 자들이었습니다.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결코 맛볼 없었던 자들이었습니다. 영원히 다시 하나님께로 향할 없는 전적으로 부패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자들이었습니다. 부디 진리를 여러분이 아시고 체험하시고 감격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를 그토록 고대하던 집으로 돌려보내시기 위해 우리에게 오신 분이십니다.

 

귀신들린 자에게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일은 그가 살아있는 동안 다시 일어날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가족들에게로 다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잃어버린 우리들의 가족들도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직 주님만 정처 없이 귀신이 들려 누구도 붙들어 없고 벌거벗고 다니면서도 수치를 몰랐던 불쌍한 영혼을 낫게 하셔서 다시 집으로 향하게 하시는 위대한 메시야이십니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일어난 위대한 사건에 대해서 그가 그의 가족들에게 이를 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속에서는 여러분의 인생 속에서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까.. 여러분에게는 어떤 생각만으로 눈물이 가득 고이게 되는 하나님께 받은 잊을 없는 은혜가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찾아오신 주님을, 여러분의 생애를 변화시키신 주님을 여러분의 가족들에게도 전하고 알리고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일을 이제 우리는 우리의 인생 속에서 힘써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먼저 당신을 주께로 부르신 이유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니 먼저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군대 귀신으로부터 벗어난, 생애적인 은혜와 감격을 경험한 진정으로 주님을 만난 자들이 되십시오. 그로 인해서 예수를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힘써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귀신들렸던 자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데가볼리에서 자기에게 일어난 일에 관해서 힘써 전파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내게 일어난 , 같은 죄인에게 마침내 일어 나고야 감격적인 ,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사탄 마귀에 종노릇 하던 죄인이 마침내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게 하나님의 자녀 것을 힘써 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만난 자에게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은 바로 복음을,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입니다. 교회를 다녀도 이토록 침묵하는 이가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교회는 다니지만 예배는 나오지만 주님을 인격적으로 십자가를 생생하게 생애적으로 경험한 자들이 많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가치들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자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고자 한다는 바울의 고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만난 , 그래서 인생 속에서 영혼 안에서 기어이 일어나고야 위대한 일의 증인이 되어 버린 자는 죽는 날까지 오직 가지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것은 십자가를 자랑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다른 어떤 중요하다고 여기는 일보다 예수를 전하는 , 십자가를 자랑하는 일을 멈추지 못하는 그가 바로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그가 진정한 신자입니다.

 

그는 가서 예수께서 어떻게 큰일을 행하신 것을 데가볼리에서 전파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긴 것을 전하지 않을 없는 자들, 그들이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지식을 자랑하거나 우리의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마십시오.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어떻게 오늘 자리까지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오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모습은 모두 귀신들린 자와 같았습니다. 누구도 우리를 말릴 없을 만큼 우리의 고집대로 우리의 뜻대로 인생을 살아온 자들이었습니다.

 

언제나 나를 위해서,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나의 행복에만 집착하며 그렇게 인생을 살아온 마귀의 종노릇 하던 우리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은 찾아와 주시고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셔서 하나님 없는 공허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되고 영광스럽고 가장 아름다운 끝이 기다리는 삶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큰일을 행하심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겨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는지를 결코 잊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은 이제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복음을 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세상에서 불러 주신 이유입니다. 사탄의 지배 아래 살아가던 우리를 가운데로 이끌어 주신 목적임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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