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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주의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예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도 줄기차게 사도들을 괴롭히고 그들에게 도전하며 복음이 전해지는 모든 곳에서 그들을 핍박했고 사람들과 이간 시키는 악행을 범한 것을 사도행전을 비롯한 바울의 서신들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대주의는 기독교의 입장에서 볼 때 명백한 이단입니다. 로마 카톨릭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성경에서 벗어난 모든 인본주의적이고 유물론적인 사상과 이념을 신봉하고 추종하는 이들 또한 결코 하나님의 백성일 수 없습니다.

 

모든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고상한 지식만이 가장 우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유대주의자였던 바울을 보십시오. 그는 빌립보서 3 7~9절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점점 이 사회가 양극화되고 있습니다. 반기독교적이고 탈 교회, 탈 성경적인 인간을 떠받들고 있는 인간 중심의 사상이 이제 이 마지막 시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일은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아는 거룩한 지식을 추구하지 않고 정치적 이념과 좌우 진영의 정치적 논리에 경도되어 서로 싸우고 분열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편향된 정치적 이념을 진리의 가치보다 그 위에 두고 그로 인해서 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들이 원수가 되고 그것으로 지체들을 미워하고 교회를 쪼개는 어리석은 짓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주께서 보실 때 죄가 되지 않는 일입니까..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부터 이 세상이 인간의 정치에 의해서 그 흥망성쇠가 결정된다고 믿었습니까.. 그것은 불신앙입니다. 오늘도 이 세상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디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불변하는 진리에 눈을 뜨는 자들이 되십시오. 하나님을 등에 업고 인간을 높인 유대주의처럼 기독교를, 심지어 개혁주의를 등에 업고 인간을 높이려는 어리석은 길을 가는 자들은 모두 복음의 적이며 십자가를 무너뜨리는 세력들일 뿐입니다. 가장 거룩한척하는 자들에게서 우리는 가장 적그리스도적인 오만을 유대주의 안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도 이러한 가증한 거짓 신자들과 목사들이 교회 안에 기생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말하는 것 같으나 인간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어리석고 오만한 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복음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를 깨달으십시오.

 

하나님과 자신을 기만하고 있는, 겉으로 보기에는 신자 같으나 진정으로 진리 안에서 회심하지 않은 유사 그리스도인들이 되지 마십시오. 그런 믿음 안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걱정하고 사랑함으로 목사가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삶을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살아가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이며 목적입니다. 그것이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보여주신 주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진리 전쟁의 총사령관이 되시는 우리의 구주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어떻게 불의한 자들과 맞서시며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신 그 고독한 길을 걸어가셨는지를 우리의 마음속에 각인하십시오. 진리는 결코 비진리와 연합하지 않습니다. 악을 추종하지 않습니다. 거듭난 성도가 지켜야 할 가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뿐입니다. 무엇과도 타협하지 마십시오. 진리에, 복음에 눈을 뜨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과연 우리가 믿고 있는 진리를 변증하고 수호할 수 있습니까.. 이 불신앙으로 복음에 대한 무관심으로 가득한 인간 자신이 우상이 되어 버린 악한 시대 속에서 과연 신본주의의 신앙을 지키고 이 위대한 구원의 복음을 진리를 지킬 전사들로 무장되고 있습니까.. 아직도 우리를 왜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셨는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위치와 사명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복음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지향하고 있는지를 보지 못하고 이 모든 것을 왜곡시켜 인간 자신을 만족시키려 하는 거짓 교사들이 여전히 많은 영혼들을 미혹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부디 진리로 무장하는 여러분들이 되십시오. 성경을 읽고 또 읽으며 오늘도 그 속에서 주님을 뵈옵고 그 영원한 진리에 매료되어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까지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며 그 진리의 가치를 지켜 나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들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처럼 담대하게 우리도 진리에 도전하는 모든 악과 결연히 싸우며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위해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서 십자가의 군사로 일어서는 자들이 되기를 오늘도 다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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