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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오직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평안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평안을 받은 자,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하나님과 영원히 평화하게 된 자들 만 오늘도 진지하게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지치고 힘겨워 하던 그 모든 날,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우리의 영혼이 참담한 순간을 지나가야 했던 그 모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통해 주신 평화를 생각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왔어야 하고 앞으로도 우리는 그렇게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 6~7절의 말씀처럼 마음 중심에 뜻을 세워 두려워하고 근심하고 염려하기보다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를 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15 13절은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예수 안에서 이미 우리들에게 다 주어진 것들입니다. 다른 것을 기대할 이유가 없고 이미 우리에게 주신 참 평화와 기쁨을 주께 구하며 그 사랑과 은혜 안에서 기쁨으로 성도의 삶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절망하게 할 때마다 참 소망의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기쁨과 평강을 우리에게 충만케 하시기를 원하신다는 이 복되신 말씀을 붙들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참 평화와 기쁨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또다시 한 해를 떠나보내는 시간 앞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가 보지 않은 미지의 시간의 출발점 앞에 다시 서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와 평강을 우리의 영혼에 채우는 열쇠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우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심이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통해서 그리고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들을 통해서 오늘도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 우리는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다시 기억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이 땅에 오심은, 그리고 지금도 우리 안에 주께서 거하고 계심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모든 자들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함임을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우리의 죄와 허물과 연약을 모두 주께 맡기며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심으로 이미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과의 그 평화를 다시 공고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한 해 한 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힘써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진리의 말씀과 그 은혜 안에 거하고자 힘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우리에게 약속되어진 모든 신령한 영혼의 복을 누리는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앙하는 우리의 삶의 환경들이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성령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우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가 그 길로 행하기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모든 고난을 피해 갈 수 있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모든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넉넉하게 이길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대가 그러했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더더욱 은혜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 안에 주신 참된 평화와 그리고 진정한 영혼의 평안, 참된 소망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척박하고 곤고한 어두움의 시대가 우리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임마누엘 되어 주시는 은혜를 더욱 간절히 사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 시대의 요청 앞에서 우리의 힘과 의지로 우리가 우리의 마음의 평정을 아무리 유지하고자 해도 이것은 불가능한 일임을 이미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디 오늘도 이 성찬에 나아가는 모든 연약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붙들어 그 영혼 가운데 다시 참 평화와 평강의 기쁨을 성령께서 채워 주시고 주님과 함께 또다시 새로운 시간 속으로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이 은혜의 성찬을 받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한 해를 떠나보내며 그리고 또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에게 많은 염려와 근심과 두려워하는 마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우리가 받게 될 이 빵과 포도주를 통해 우리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과 참된 평화를 누리며 그 은혜와 자비와 긍휼과 평강 안에 거하기를 기뻐하시는 주께서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서 확고한 영적인 결합을 이루시며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이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성찬의 자리로 나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십시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궁극의 목적인 하나님과 그 평화를 더욱 충만히 누리며 하나님과 화목함의 이 가장 중요한 가치를 오늘도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의 은혜 안에서 더욱 견고하게 지켜 나아가는 우리들이 될 수 있도록 두려움과 근심을 능가하는 참된 평강과 은혜가 성찬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게 되기를 다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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