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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닙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히브리서 9 27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가볍게 보험에 드는 정도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영생과 영벌을 가르는 문제를 한없이 가벼이 여기며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가치들에 치우쳐 우상을 숭배하는 삶에서 돌이키십시오. 참된 신앙의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십시오. 그 자리에서 지금처럼 형식적이고 습관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은 결코 올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친히 남겨 놓으신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제까지는 하나님의 지엄한 심판을 예고해 오셨던 것과 달리 본 절에서부터는 이제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지나가게 되면 어떤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될지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내가 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 백성들에게 깨끗하게 된 입술로 변화시킬 것이다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이 임하기 전 이 땅의 모든 하나님을 대적하며 불신하던 나라와 민족들의 입술은 모두 우상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저주하고 모욕하던 참람하고 사악한 입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난 이후에는 모든 부정한 입술들이 소멸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정결한 입술로 모두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방의 입술들이라고 기록된 것을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자들은 이스라엘의 남겨진 자들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방의 나라와 민족들까지 포함됨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악한 입술을 하나님께서는 깨끗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도는 그 입술이 정결하여진 자입니다. 신자는 욕과 비방하는 말들을 입에 담지 말아야 합니다. 악에서 떠나십시오.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기어진 입술은 이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데 사용해야 할 정결한 도구입니다. 회심을 하면 언어부터 바뀌게 됩니다. 그토록 악한 말을 일삼던 사람이 더 이상 그 입에서 그러한 악한 말들이 언어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 , 타인에 대한 폭언을 일삼던 사람의 입술이, 그의 언어가 변화된 것을 통해서 그 사람이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즉각 알아차리게 됩니다.

 

우리는 영혼이 새롭게 된 자들입니다. 영혼이 새롭게 되었기에 우리의 언어도 바뀌어진 자들입니다. 마음이 변화되었으니 언어도 변화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이제 나를 높이고 타인을 욕하던 입술로 영원히 하나님을 칭송하며 복을 선포하는 깨끗한 입술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 진리를 기억하고 우리의 마음과 입술에 재갈을 물리고 오직 복음을 위해 거룩하게 사용되는 입술이 되게 하십시오.

 

‘일심으로’는 문자적으로한 어깨또는어깨를 맞대고라는 의미인데 이는 짐을 나르는 짐꾼들이 서로의 어깨를 맞대고 함께 힘을 모아 짐을 나르는 행위에서 비롯된 동사입니다. 그러므로 합심하여 모든 나라의 민족들이 함께 하나님께 순종하게 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후의 심판이 일어난 이후에 더 이상 이 세상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들은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그들은 모두 멸망을 당하게 되고 지옥의 영벌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오직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모든 언약의 자손들 만이 하나님 앞에 모여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영광을 돌리며 궁극의 승리를 기뻐하게 됨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죄악이 관영했던 시대와 그 시대의 세상 나라들을 심판하셨던 하나님께서는 남은 순결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서 다시 새로운 시대를 여시며 그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 일을 반복하셨습니다. 마침내 우주적인 종말의 심판이 끝이 난 이후에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거룩한 택하심을 입은 언약의 백성들의 거룩하고 순결한 그들의 신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높임과 영광을 받게 되실 것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남은 자들, 그 거룩하고 순결한 성별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서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입술의 정화는 모든 죄로부터의 정결케 됨을 의미합니다. 환난과 핍박의 모든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제는 마음껏 남은 자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모든 자녀들이 마음껏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이 모든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고 마침내 이 세상을 심판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높이게 될 것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역사의 끝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그 모든 택하심을 입은 백성들을 통해서 칭송과 영광을 받으심으로 끝이 나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영광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기뻐하시는 뜻대로 온 우주를 창조하셨고 이 위대한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행복과 이 땅에서 복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궁극의 복과 영광은 영원히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과 함께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와 계명을 지켜 순종하며 나 같은 죄인을 위해 대속의 위대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기억하고 언제나 그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 공로에 의지함으로 겸손히 주 앞에서 행하는 것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모든 죄짐을 주께 맡기며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이 귀한 은혜를 굳게 붙들고 오늘도 이 죄 많은 세상에서 성화에 진력함으로 좁은 길을 끝까지 완주해 나아가는 것이 바로 이 땅에서의 성도의 삶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의 의미이며 가치입니다.

 

이사야 43 21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불게 하려 함이니라세상이 심판을 받아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게 될 때 저와 여러분이 영원토록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에게 이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신 삼위의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하는 일입니다. 지극히 크고 놀라운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기 위해 지음을 받았고 택함을 입었고 구원과 영생에 이르게 될 자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자리에 나아 오실 때마다 부디 생각하고 또 생각하십시오. ‘나는 지금 왜 이 자리에 나아온 것일까..‘ ‘나는 지금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과연 누구인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이 예배당에 앉아 있는 것은 여러분이 지금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말씀합니다.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깨어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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