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10:02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주의 명하신 증거는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도소이다 (시119:138, 개역한글)
Thy testimonies that thou hast commanded are righteous and very faithful. (Psalms 119:138, KJV)
시인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께서 명하신 증거들은 하나같이 의롭고 신의가 있는 것 이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에게 지극히 의로우며 충실하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 생길 때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에 깊은 깨달음과 믿음을 불러 일으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담겨진 진리가 가지고 있는 진실성에 깊이 감화되게 만듭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발생되고 그 믿음이 점점 깊어지는 이유는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갖는 신실함을 경험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신자는 거두절미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 말씀에서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수록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지식과 그 능력에 완전히 빠져들어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참으로 의롭고 신실함을 시간이 갈 수록 확신하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감동과 영혼의 울림을 주는 말씀이 아니라면 그 말씀 때문에 어떻게 그 말씀에 반한 세상의 모든 헛된 가치들을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그 말씀에 우리가 날마다 꺾어지고 무너질 때 결국진리의 가르침에 순종하게 되고 거듭 나를 고집하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돌아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십시오.
그리고 시인처럼 나를 변화 시키신 그 말씀의 능력을 고백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십시오.
말씀에 사로 잡히지 않고 우리가 변화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오늘도 자기를 부인하고 그 말씀이 원하는 길로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말씀과 부딪혀서 자신이 산산 조각 나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잊을 수 없는 그 말씀의 능력에 완전히 굴복되는 사람이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그 말씀을 경험 해 보셨습니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04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82 | solafide1004 | 2019.04.06 | 5446 |
1703 | 잠언 묵상 151 | SDG | 2015.12.09 | 4949 |
1702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87 | solafide1004 | 2019.04.06 | 4684 |
1701 | 묵상, 설교 한토막130 | hi8544 | 2022.08.24 | 2481 |
1700 | 묵상, 설교 한토막51 | hi8544 | 2022.05.03 | 2323 |
1699 | 묵상, 설교 한토막113 | hi8544 | 2022.07.28 | 2243 |
1698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81 | solafide1004 | 2019.04.06 | 2091 |
1697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150 | solafide1004 | 2018.08.27 | 2034 |
1696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144 | solafide1004 | 2018.08.17 | 1982 |
1695 | 선줄 알거든.. | SDG | 2015.04.23 | 1939 |
1694 | 성도의 참된 교제의 올바른 토대 | SDG | 2014.10.23 | 1821 |
1693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15 | solafide1004 | 2019.05.11 | 1774 |
1692 | 잠언 묵상 30 | SDG | 2015.06.11 | 1761 |
1691 | 말씀 안에 거함의 의미 | SDG | 2015.01.28 | 1734 |
1690 |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09 | solafide1004 | 2019.05.11 | 1692 |
1689 | 지속되는 성도의 고난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 SDG | 2014.11.10 | 1608 |
1688 | 잠언 묵상 437 | solafide1004 | 2017.02.02 | 1557 |
1687 | 잠언 묵상 318 | SDG | 2016.08.13 | 1518 |
1686 | 묵상, 설교 한토막88 | hi8544 | 2022.06.23 | 1499 |
1685 | 성탄과 세모를 지나는 신자의 정서 | 밝은별 | 2014.12.09 | 1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