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묵상, 설교 한토막26

2022.03.29 07:25

hi8544 조회 수:341

<묵상, 설교 한토막>

느헤미야는 적들의 간계를 꿰뚫어 보고 단호하게 자신은 지금 성벽 중수의 이 큰 일을 진행하는 중이니 이 일을 중지하고 그들의 회합에 참여할 수 없다고 답하게 됩니다.
악의 노림수에 결코 휘말려 들지 않는 느헤미야의 단호함을 보십시오.

느헤미야와 달리 때때로 어리석은 우리는 악의 노림수가 보이는데도 그것에 응하기도 합니다. 지금 이렇게 결정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을 만나거나 그리로 가게 되면 죄를 범할 수 밖에 없게 되고 악을 행하게 되거나 우리의 영혼이 화를 입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후회하게 될 것임을 뻔히 내다 보면서도 그렇게 결정하고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도는 그것이 영적으로 우리에게 악한 일이라 여겨진다면 그것에 끌려 가는 것이 아니라 단호하게 아니오 라고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산발랏 일당은 집요하게 느헤미야에게 동일한 말로 그와 만나기를 청해왔습니다.
네번이나 연락이 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필사적으로 그들이 자신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매달리고 있는지를 보십시오.
악도 그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끈질기게 노력한다는 것을 우리는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를 유혹에 넘어뜨릴 때 마귀는 절대로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결국 걸려들게 되는 것입니다.
악의 특징은 집요함입니다.

중심이 견고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를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악의 회유책과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영혼은 견고합니까..
지금 어떤 문제로든 죄의 유혹에 흔들리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하는 사탄의 노력은 쉬 멈추어지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5 성도의 참된 교제의 올바른 토대 SDG 2014.10.23 1882
1714 지속되는 성도의 고난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SDG 2014.11.10 1681
1713 성탄과 세모를 지나는 신자의 정서 밝은별 2014.12.09 1555
1712 말씀 안에 거함의 의미 SDG 2015.01.28 1839
1711 신자는... SDG 2015.02.28 1254
1710 침, 그리고 흙.. SDG 2015.03.02 1414
1709 묶이는 은혜 SDG 2015.03.23 1184
1708 하나님께 민감함 SDG 2015.03.23 1057
1707 아름다운 고난 SDG 2015.03.23 1251
1706 무엇에 기반한 믿음인가 SDG 2015.03.23 1205
1705 사랑, 허물을 가리움 SDG 2015.03.23 1336
1704 거룩한 긴장의 이유 SDG 2015.03.23 1330
1703 충성된 삶의 이유 SDG 2015.03.23 1112
1702 능동적 순종 SDG 2015.03.23 1089
1701 지성적 헌신의 이유 SDG 2015.03.23 1309
1700 사명을 생각하며 SDG 2015.03.23 1461
1699 심복 SDG 2015.03.23 1014
1698 고난의 이유를 생각함 SDG 2015.03.26 1061
1697 장막의 초대 SDG 2015.03.26 1143
1696 주야로 묵상함 SDG 2015.04.0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