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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설교 한토막199

2022.11.29 08:57

hi8544 조회 수:51

<묵상, 설교 한토막>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서의 인용으로 여기서 ‘자녀’는 신자들을 의미합니다.
그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즉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게 될 모든 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의 의지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자들입니다. 아들 앞으로 이끌어 오신 택하심을 입은 모든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요한복음 6장 37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은 택하심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그들 만이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간다는 의미는 결국 그들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교회를 오래토록 다녔어도 구원에 이르지 못해서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는 자가 되기를 원치 않으신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믿고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들이 되셔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생애적으로 만나는 감격을 주시기를 구하며 진리의 복음을 날마다 듣는 것으로 믿음 얻기를 진지하게 진실되게 소망하는 자들이 되십시오.
이미 구원을 받은 분들은 그리스도를 놓치지 않고 언제나 내 자신 보다 그리스도를 더 존귀하게 여기고자 하는 마음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히브리서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주신 자들’ 이라고 히브리 신자들과 우리 모두를 설명하면서 더욱 그리스도와의 결속과 그 친밀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우리가 어떤 관계인지를 기억하십시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우리의 발로 예수께로 나아와 교회를 찾아와 예수를 믿게 된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붙들려서 그의 아들 앞으로 나아와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이심을 고백하게 된 자들입니다.
그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의해서 우리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진 자들입니다.
 
이 지식은 우리의 믿음을 굳게 붙들어 줍니다. 모든 회의와 의심에서 벗어나 더욱 그리스도를 견고하게 바라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줍니다.
우리가 죄로 인해 넘어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면목을 잃게 되더라도 우리가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한 형제임을 기억하며 그 분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우리가 그분의 아들에게로 인도함을 받은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셨고 함께 한 형제요 가족이 되게 하심으로 영원토록 그리스도를 힘입어 이 특권과 영광을 누리게 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진정한 축복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