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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59

2019.08.03 21:56

solafide1004 조회 수:255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의 낙헌제를 받으시고 주의 규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119:108, 개역한글)

Accept, I beseech thee, the freewill offerings of my mouth, O LORD, and teach me thy judgments. (Psalms 119:108, KJV)

‘낙헌제’ 는 다른 말로 ‘자원제’ 라고 부릅니다. 즉 강요나 의무에 의해서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순전한 믿음으로 자발적이고 기쁨으로 드리는 제사를 의미합니다.

‘내 입의 낙헌제를 받으시고’ 라는 의미는 시인이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리는, 그의 마음에서 비롯된 진심어린 찬양과 감사와 기쁨의 고백을 뜻합니다.

시인은 그렇게 하나님을 기꺼이 찬양하고 기뻐하면서도 그 가운데 하나님의 규례를 가르쳐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깊은 의미와 그 교훈은 언제나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 율법을 즐거워 하며 기꺼이 그 마음에 자발적인 신앙의 이유와 목적을 가진 자의 영혼 안에 더 강력하게 임합니다.

습관과 관성으로 말씀을 펴고 예배를 드림이 아니라 간절한 사모함으로 하나님을 진실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은 우리 영혼 깊이 찾아 오십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것은 이렇게 그 사랑에 이끌린 자원하는 신자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어떤 종교적인 행위와 의무를 다하기 전에 먼저 구하며 발견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 이유를 진리 안에서 올바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서로를 향해서 그 무엇도 아까워 하지 않는 것처럼,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그 무엇도 하나님께 드림이 아깝지 않으며 그 마음에 하나님께서는 더욱 풍성한 은혜와 진리의 깨달음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것과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까..?

은혜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구하고 그 길을 찾는 일에 온 마음을 다하십시오.
반드시 세상에서 맛보지 못한 영혼의 행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성찬을 통해서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 성찬의 은혜를 얻지 못함이 우리의 영혼을 얼마나 무기력하게 만들고 쉽게 죄에 무너지게 하는지 이제 여러분은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그로인해 은혜받음과 그 방편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것을 소홀히 여기면 안되는지는 배우게 될 것입니다.

주를 사랑함으로 기꺼이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것이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그 무엇도 우리에게 원하시지 않음을 기억하십시오.

한 주도 주의 붙드심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