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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88

2019.08.26 10:02

solafide1004 조회 수:726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주의 명하신 증거는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도소이다 (시119:138, 개역한글)


Thy testimonies that thou hast commanded are righteous and very faithful. (Psalms 119:138, KJV)


시인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께서 명하신 증거들은 하나같이 의롭고 신의가 있는 것 이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에게 지극히 의로우며 충실하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 생길 때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에 깊은 깨달음과 믿음을 불러 일으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담겨진 진리가 가지고 있는 진실성에 깊이 감화되게 만듭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발생되고 그 믿음이 점점 깊어지는 이유는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갖는 신실함을 경험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신자는 거두절미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 말씀에서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수록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지식과 그 능력에 완전히 빠져들어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참으로 의롭고 신실함을 시간이 갈 수록 확신하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감동과 영혼의 울림을 주는 말씀이 아니라면 그 말씀 때문에 어떻게 그 말씀에 반한 세상의 모든 헛된 가치들을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그 말씀에 우리가 날마다 꺾어지고 무너질 때 결국진리의 가르침에 순종하게 되고 거듭 나를 고집하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돌아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십시오. 

그리고 시인처럼 나를 변화 시키신 그 말씀의 능력을 고백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십시오.


말씀에 사로 잡히지 않고 우리가 변화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오늘도 자기를 부인하고 그 말씀이 원하는 길로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말씀과 부딪혀서 자신이 산산 조각 나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잊을 수 없는 그 말씀의 능력에 완전히 굴복되는 사람이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그 말씀을 경험 해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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