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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558

2017.07.10 16:04

solafide1004 조회 수:860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 같이 이르지 아니 하느니라 (잠26:2, 개역한글) 
 
1.
타인을 저주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품격이 아닙니다.
분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 온갖 저주와 욕설을 일삼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타인을 저주하고 욕하는 부끄러운 일들을 삼가해야 합니다. 복이나 저주는 우리의 몫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관계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2.
악인들의 이유없는 저주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참새나 제비가 머리위를 신속히 날아가듯이 사람들이 하는 저주는 무죄한 의인에게 결코 미치지 못합니다.
그들이 저주를 내리는 주체가 아니기에 결코 이루어질 수 없고 그 저주의 대상이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자라면 더더욱 어리석은 인간의 저주나 욕은 결국 그 자신에게 다시 돌아갈 뿐입니다.
악인을 멸하시고 의인을 지키시고 보존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이 기독교와 신자에게 퍼붓는 저주나 욕설을 결코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세상이 언제 그리스도인들의 편이던 때가 있었습니까..
욕을 먹더라도 진리의 편에서서 우리가 해야 할 말들을 소리높여 외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행동은 언제나 말보다 소리가 큰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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