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195
2016.02.23 15:09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잠12:15, 개역한글)
The way of a fool is right in his own eyes: but he that hearkeneth unto counsel is wise. (Proverbs 12:15, KJV)
'미련한 자의 길은 그의 눈에 옳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항상 충고를 듣는다'
잠언은 지혜로운 자는 다름이 아니라 부모의 훈계와 책망을 즐겨 듣는 자 이며 반대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교훈과 훈계를 멸시하는 자 라고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이 죄인들에게 강조하려는 바가 무엇 이겠습니까..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절대무능과 무지의 존재임을 알고 진리의 말씀앞에 고개를 숙이고 훈계와 책망을 통해서 올바로 교정되어가야 하는 존재임을 기억 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은 성경이 기록되어 우리에게 주어진 이유를 이같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결코 자신의 판단과 생각이 항상 옳다고 여겨서는 안되고 오히려 항상 틀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언제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자신의 뜻과 계획을 수정하고 변경하기 위한 마음의 태도와 자세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결정하는 자' 가 아니라 '권고를 듣는자' 일 뿐임을 기억하십시오.
'듣다' (샤마, שמע)의 의미는 경청하고 이해하고 수용하여 순종하는 행위까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본절에는 현재분사형으로 기록되어 항시 훈계를 받아들이는 이같은 모습이 바로 지혜로운 자의 지속적인 삶의 태도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훈계는 금은 보다 귀한 것이고 이를 잘 받아 들이는 사람은 반드시 생명의 길로 나아가도록 지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서고, 가라 하시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전진하는 자가 되십시오.
사람의 생각과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배후에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손길을 따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목사가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원리를 무시하고 멸시하며 자기의 주장을 고집한 자가 잘 됨을 오늘까지 결단코 보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부디 고집하고 주장하려 하지 않고 들으려 하고 지도를 받으려 하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그 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지혜롭고 세월을 아끼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The way of a fool is right in his own eyes: but he that hearkeneth unto counsel is wise. (Proverbs 12:15, KJV)
'미련한 자의 길은 그의 눈에 옳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항상 충고를 듣는다'
잠언은 지혜로운 자는 다름이 아니라 부모의 훈계와 책망을 즐겨 듣는 자 이며 반대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교훈과 훈계를 멸시하는 자 라고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이 죄인들에게 강조하려는 바가 무엇 이겠습니까..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절대무능과 무지의 존재임을 알고 진리의 말씀앞에 고개를 숙이고 훈계와 책망을 통해서 올바로 교정되어가야 하는 존재임을 기억 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은 성경이 기록되어 우리에게 주어진 이유를 이같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결코 자신의 판단과 생각이 항상 옳다고 여겨서는 안되고 오히려 항상 틀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언제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자신의 뜻과 계획을 수정하고 변경하기 위한 마음의 태도와 자세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결정하는 자' 가 아니라 '권고를 듣는자' 일 뿐임을 기억하십시오.
'듣다' (샤마, שמע)의 의미는 경청하고 이해하고 수용하여 순종하는 행위까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본절에는 현재분사형으로 기록되어 항시 훈계를 받아들이는 이같은 모습이 바로 지혜로운 자의 지속적인 삶의 태도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훈계는 금은 보다 귀한 것이고 이를 잘 받아 들이는 사람은 반드시 생명의 길로 나아가도록 지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서고, 가라 하시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전진하는 자가 되십시오.
사람의 생각과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배후에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손길을 따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목사가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원리를 무시하고 멸시하며 자기의 주장을 고집한 자가 잘 됨을 오늘까지 결단코 보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부디 고집하고 주장하려 하지 않고 들으려 하고 지도를 받으려 하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그 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지혜롭고 세월을 아끼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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